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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걸 놓치네, LG 원정 1:5→5:5→5:6…'심우준 치명적 실책→문동주 5실점 강판' 한화 총력전 빛 바랬다 [잠실:스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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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걸 놓치네, LG 원정 1:5→5:5→5:6…'심우준 치명적 실책→문동주 5실점 강판' 한화 총력전 빛 바랬다 [잠실:스코어]




(엑스포츠뉴스 잠실, 김근한 기자) LG 트윈스가 한화 이글스를 꺾고 2연승을 달렸다. 한화는 4회부터 필승조를 연달아 가동하며 총력전을 펼쳤지만, 한 점 차 석패로 빛이 바랬다.

LG는 2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6 신한 SOL뱅크 KBO리그 한화전을 치러 6-5로 승리했다. LG는 시즌 13승6패, 한화는 시즌 8승11패를 기록했다.

이날 LG는 박해민(중견수)~문성주(좌익수)~오스틴 딘(1루수)~문보경(지명타자)~오지환(유격수)~천성호(3루수)~송찬의(우익수)~이주헌(포수)~신민재(2루수)로 이어지는 선발 타순을 구성해 한화 선발 투수 문동주와 맞붙었다.

전날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된 이재원 대신 올라온 송찬의가 곧바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LG 염경엽 감독은 "어제 말소된 이재원은 1군과 2군에서 있는 것 중에 고민하다 코칭스태프에서 2군에서 경기를 뛰면서 나중에 상황을 보고 기회를 주는 게 더 낫다고 판단했다. 1군에서 계속 뛰기엔 타격감이 떨어져 있다. 팀과 개인에게 모두 좋은 방향"이라며 "송찬의가 최근 2군에서 타격감이 좋아서 바로 기회를 줬다. 홍창기는 수요일이나 목요일까지는 안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맞선 한화는 이원석(중견수)~요나단 페라자(우익수)~문현빈(좌익수)~강백호(지명타자)~채은성(1루수)~이도윤(2루수)~김태연(3루수)~최재훈(포수)~심우준(유격수)으로 이어지는 선발 타순으로 LG 선발 투수 송승기와 상대했다. 

한화 4번 타자 노시환은 지난 13일 1군 말소 뒤 2군 재조정 기간을 거쳐 21일 선수단에 다시 합류했다. 노시환은 오는 23일 1군 엔트리에 등록될 예정이다. 

한화 김경문 감독은 "멀리서 와서 바로 뛰는 건 그렇고 이틀 전에 와서 동료들과 연습하고 컨디션을 조절한 뒤 세 번째 경기에 나갈 생각을 하고 있다"며 "퓨처스리그 경기에 잘하러 내려간 게 아니라 심적인 부분 때문이었다. 야구가 안 될 때 잠도 못 자는 스트레스를 받는다. FA 선수들은 잘하고 싶은데 안 될 때가 있지 않냐. 올라와서 점점 자기 컨디션을 찾을 것으로 생각하고, 더 믿음을 보내야 한다. 타순은 목요일에 가서 결정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화 이걸 놓치네, LG 원정 1:5→5:5→5:6…'심우준 치명적 실책→문동주 5실점 강판' 한화 총력전 빛 바랬다 [잠실:스코어]






한화 이걸 놓치네, LG 원정 1:5→5:5→5:6…'심우준 치명적 실책→문동주 5실점 강판' 한화 총력전 빛 바랬다 [잠실:스코어]




한화는 1회초 선두타자 이원석이 우전 안타로 첫 출루했다. 하지만, 한화는 페라자와 문현빈이 연속 범타로 물러나 아웃 카운트가 늘어났다. 이후 강백호도 중견수 뜬공을 때려 이닝을 마쳤다. 

LG는 1회말 1사 뒤 문성주가 12구 풀카운트 승부 끝에 볼넷으로 첫 출루했다. 하지만, 오스틴과 문보경이 연속 외야 뜬공으로 물러났다. 

한화는 2회초 선두타자 채은성의 좌익수 왼쪽 안타로 출루했다. 이도윤과 김태연이 범타에 그친 가운데 상대 폭투로 2사 2루 선취 득점 기회가 찾아왔다. 하지만, 최재훈이 7구 승부 끝에 헛스윙 삼진을 당해 득점에 실패했다. 

LG는 2회말 1사 뒤 천성호가 중전 안타로 출루했지만, 후속타자 송찬의 2루수 방면 병살타로 이닝을 끝냈다. 

한화는 3회초 심우준과 이원석이 범타로 물러난 뒤 페라자가 2루수 왼쪽 내야 안타로 출루했다. 하지만, 문현빈이 중견수 뜬공을 날려 득점 기회 없이 이닝을 마쳤다. 

양 팀은 답답한 공격 흐름을 이어갔다. LG는 3회말 선두타자 이주헌이 3구 삼진을 당한 뒤 신민재와 박해민도 연속 내야 땅볼을 때려 삼자범퇴 이닝에 머물렀다. 

한화는 4회초 1사 뒤 채은성의 우중간 안타와 이도윤의 뜬공 타구를 놓친 유격수 포구 실책으로 득점권 기회를 잡았다. 하지만, 김태연과 최재훈이 모두 범타에 그치면서 선취점이 나오지 않았다. 

선취점은 LG의 몫이었다. LG는 4회말 선두타자 문성주의 좌익선상 2루타 뒤 문보경과 오지환의 볼넷으로 1사 만루 기회를 얻었다. 이어 천성호의 유격수 방면 땅볼 때 상대 포구 실책으로 선취점이 나왔다. 

기세를 탄 LG는 상대 폭투 추가 득점에 이어 송찬의의 2타점 좌전 적시타로 4-0까지 달아났다. 이어진 2사 2루 기회에선 신민재의 좌전 적시타까지 터졌다. 한화 벤치는 문동주를 내리고 김서현을 마운드에 투입했다. 

한화 선발 투수 문동주는 3⅔이닝 4피안타 2탈삼진 3볼넷 5실점(3자책)으로 부진했다. 



한화 이걸 놓치네, LG 원정 1:5→5:5→5:6…'심우준 치명적 실책→문동주 5실점 강판' 한화 총력전 빛 바랬다 [잠실:스코어]






한화 이걸 놓치네, LG 원정 1:5→5:5→5:6…'심우준 치명적 실책→문동주 5실점 강판' 한화 총력전 빛 바랬다 [잠실:스코어]




반격에 나선 한화는 5회초 선두타자 심우준의 볼넷과 진루타로 만든 2사 2루 기회에서 문현빈의 좌익선상 적시 3루타로 한 점을 만회했다. 하지만, 이어진 2사 3루 기회에선 강백호가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나 추가 득점에 실패했다. 

LG는 5회말 선두타자 문성주가 바뀐 투수 정우주와 상대해 볼넷으로 걸어나갔다. 하지만, 후속타 불발로 추가 득점이 나오지 않았다. 

LG 선발 투수 송승기는 5이닝 5피안타 3탈삼진 1볼넷 1실점으로 시즌 2승 요건을 충족했다. 

양 팀은 6회초와 6회말 모두 삼자범퇴 이닝에 그쳤다. 

한화는 7회초 다시 추격에 돌입했다. 한화는 바뀐 투수 우강훈을 만나 선두타자 허인서의 좌전 안타와 상대 유격수 포구 실책, 그리고 페라자의 볼넷으로 1사 만루 기회를 얻었다. 이어 문현빈의 밀어내기 사구로 한 점을 쫓아갔다. 

LG 벤치는 계속 이어진 1사 만루 위기에서 장현식을 투입했다. 한화는 강백호의 땅볼 타점으로 3-5까지 쫓아갔다. 한화는 이어진 2사 2, 3루 기회에서 채은성의 2타점 좌중간 적시타로 5-5 동점을 이뤘다. 

LG는 7회말 1사 뒤 박해민이 볼넷과 진루타로 만든 2사 2루 기회에서 오스틴의 우전 적시타로 다시 리드를 가져갔다. 

한화는 8회초 삼자범퇴 이닝으로 공격이 끝났다. LG도 8회말 이닝이 삼자범퇴로 끝난 가운데 9회초 정규이닝 마지막 한화 공격으로 향했다. 

LG는 9회초 마운드에 마무리 투수 유영찬을 올렸다. 유영찬은 이원석을 유격수 땅볼로 유도한 뒤 페라자를 우익수 뜬공으로 잡았다. 이어 문현빈까지 잡고 경기를 마무리했다.



한화 이걸 놓치네, LG 원정 1:5→5:5→5:6…'심우준 치명적 실책→문동주 5실점 강판' 한화 총력전 빛 바랬다 [잠실:스코어]






한화 이걸 놓치네, LG 원정 1:5→5:5→5:6…'심우준 치명적 실책→문동주 5실점 강판' 한화 총력전 빛 바랬다 [잠실:스코어]




사진=잠실, 김한준 기자

김근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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