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52경기 연속 출루 성공…'亞 최고 기록' 추신수와 어깨 나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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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가 52경기 연속 출루에 성공하며 추신수(은퇴)가 보유한 아시아 선수 최다 연속 경기 출루 기록과 타이를 이뤘다.
오타니는 21일(한국시각)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원정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경기 전까지 51경기 연속 출루를 기록 중이던 오타니는 1회초 선두타자로 첫 타석에 들어섰다. 콜로라도 좌완 선발 호세 퀸타나를 상대한 오타니는 상대 실책으로 1루를 밟은 뒤, 2루 도루까지 성공시켰다. 다만 상대 실책으로 인해 1루를 밟았기 때문에 연속 출루 기록에는 포함되지 않았다.
하지만 두 번째 타석은 달랐다. 오타니는 팀이 2-1로 리드한 3회초 선두타자로 두 번째 타석에 등장, 우익수 방면 잘 맞은 안타를 터뜨리며 출루에 성공했다.
이 안타로 오타니는 추신수가 지난 2018년 텍사스 레인저스 소속으로 기록한 52경기 연속 출루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또한 다저스 구단 최다 연속 경기 출루 2위 기록(숀 그린, 53경기)에 한 경기 차로 다가섰다. 다저스 구단 1위 기록(듀크 스나이더, 58경기)도 사정권에 들어왔다.
이 부문 메이저리그 최고 기록은 84경기(테드 윌리엄스)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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