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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민혁 아꼈던 포츠머스 감독, 코벤트리 시티 상황에 안타까움…"토트넘도 예상하지 못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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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민혁 아꼈던 포츠머스 감독, 코벤트리 시티 상황에 안타까움…






양민혁 아꼈던 포츠머스 감독, 코벤트리 시티 상황에 안타까움…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양민혁이 임대 활약을 펼쳤던 포츠머스의 무시뉴 감독이 양민혁의 상황에 안타까움을 나타냈다.

토트넘은 2025-26시즌 전반기 동안 양민혁을 포츠머스로 임대 보냈다. 이후 토트넘은 지난 1월 이적시장에서 양민혁의 포츠머스 임대를 조기 종료한 후 복귀시켰고 올 시즌 후반기에는 코벤트리 시티로 임대 보냈다. 양민혁은 올 시즌 중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 하위권이었던 포츠머스에서 활약한 후 시즌 후반기에는 챔피언십 선두 경쟁을 펼치고 있는 코벤트리 시티에서 활약을 이어갔지만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다.

코벤트리 시티는 지난 18일 영국 블랙번에서 열린 블랙번과의 2025-26시즌 잉글랜드 챔피언십 43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한 가운데 프리미어리그 승격을 조기 확정했다. 코벤트리 시티는 올 시즌 잉글랜드 챔피언십에서 25승11무7패(승점 86점)의 성적으로 리그 선두에 올라있는 가운데 올 시즌 남은 경기 결과에 관계없이 챔피언십 2위에게까지 주어지는 프리미어리그 승격 직행 티켓을 차지했다.

코벤트리 시티는 올 시즌 챔피언십에서 인상적인 성적을 거두고 있는 반면 양민혁은 출전 기회를 얻지 못하고 있다. 양민혁은 코벤트리 시티의 프리미어리그 승격이 확정된 블랙번전을 포함해 최근 12경기 연속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코벤트리 시티는 양민혁이 활약했던 포츠머스를 상대로 22일 올 시즌 잉글랜드 챔피언십 44라운드를 치른다.

포츠머스의 무시뉴 감독은 20일 영국 더뉴스를 통해 "토트넘은 양민혁을 잉글랜드 챔피언십 최고의 팀으로 보내고 싶어 했고 그 결정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면서도 "코벤트리 시티에는 정말 훌륭한 윙어들이 많다. 코벤트리 시티의 윙어가 많은 상황에서 양민혁이 합류했고 양민혁에게는 정말 쉽지 않은 일이었다. 양민혁은 포츠머스에서 정말 잘했다. 세 골을 넣고 두 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했고 찰튼전에선 정말 기억에 남을 득점도 했다"고 언급했다.

무시뉴 감독은 "양민혁이 포츠머스를 떠난 것은 코벤트리 시티로 갈 기회가 생겼기 때문이기도 하고 포츠머스에서 출전 기회가 줄어들고 있었기 때문이다. 토트넘이 양민혁에게 더 많은 출전 시간을 주고 싶어했던 것도 이해할 수 있다"며 "양민혁은 코벤트리 시티에서 많은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고 토트넘은 그런 상황을 예측하지 못했을 것이다. 가끔 그런 일이 발생하기도 한다. 우리 역시 많은 출전 시간을 예상했던 임대 선수를 영입했지만 어떤 이유에서인지 그렇게 되지 않았던 경우가 있었다"는 뜻을 나타냈다.

또한 "양민혁은 챔피언십 우승이 유력한 팀의 일원이 됐고 코벤트리 시티에서 정말 소중한 기회를 얻었을 수도 있었다"며 "우리는 양민혁이 떠난 이후 윙어 부족 문제를 겪었다. 어려운 상황에 놓였고 빠르게 대처해야 했다. 1월 이적 시장에서 몇몇 윙어를 영입해야 했다"고 덧붙였다.



양민혁 아꼈던 포츠머스 감독, 코벤트리 시티 상황에 안타까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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