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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선발로 투입했어야… '이강인 후반 교체출전' PSG, 리옹에 1-2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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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 파리생제르망(PSG)의 이강인이 교체 출전해 날카로운 킥과 패스로 공격의 활로를 뚫었다. 하지만 PSG는 1점차 패배를 당하면서 선두 수성에 빨간불을 켰다.

PSG는 20일(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2025-2026 프랑스 리그앙 30라운드를 치른 파리생제르맹(PSG)가 올랭피크리옹을 상대로 1-2로 졌다.



이강인 선발로 투입했어야… '이강인 후반 교체출전' PSG, 리옹에 1-2 패배




이로써 PSG는 승점 63점을 기록하며 1위를 유지했다. 하지만 2위 랭스(승점 62점)에게 1점차로 쫓기게 됐다.

PSG는 이날 로테이션을 가동했다. 리버풀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 2차전 여파로 우스만 뎀벨레,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 워렌 자이르에메리 등을 선발 출전시키지 않았다.

그런데 8강 2차저에서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이강인마저 벤치에서 시작했다. 이강인은 후반 14분 교체투입돼 그라운드를 누볐으나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다. 하지만 패스 성공률 93%(25/27), 기회 창출 3회, 드리블 1회, 크로스 성공 4회, 롱패스 성공 1회, 코너킥 4회를 기록하며 맹활약을 펼쳤다. 이강인이 선발 출전했다면 경기 결과를 바꿀만한 경기력이었다.

리옹은 경기 초반 강한 전방 압박과 빠른 공수 전환으로 PSG를 몰아붙였다. 결국 전반 6분 엔드릭이 아폰수 모레이라의 스루패스를 받아 정확한 왼발 슈팅으로 선취골을 신고했다.

기세를 탄 리옹은 전반 18분 모레이라가 이번엔 엔드릭의 도움을 받아 페널티박스 중앙에서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2-0을 만들었다.



이강인 선발로 투입했어야… '이강인 후반 교체출전' PSG, 리옹에 1-2 패배




일격을 당한 PSG는 이후 파상공세를 펼치며 만회골을 정조준했다. 하지만 리옹의 단단한 수비벽을 좀처럼 뚫지 못했다. 후반 14분 우스만 뎀벨레, 크비차 크바라스트켈리아, 이강인을 투입하며 변화를 가져갔으나 골 결정력 부족으로 아쉬운 장면만 이어졌다.

절치부심한 PSG는 후반 추가시간 크바라트스켈리아가 페널티박스 밖에서 터뜨린 오른발 중거리 슈팅으로 만회골을 신고했다. 하지만 경기를 뒤집기에는 너무 늦은 뒤였다. 경기는 리옹의 1점차 승리로 마무리됐다.

 

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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