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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데스 STAR] '패스 성공률 96%+볼 회수 8회' 김민재, 우승 확정 경기서 또 '카이저' 선정…"뮌헨의 든든한 버팀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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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데스 STAR] '패스 성공률 96%+볼 회수 8회' 김민재, 우승 확정 경기서 또 '카이저' 선정…




 

[인터풋볼=이태훈 기자] 김민재가 다시 한 번 '카이저(황제)'로 선정되며 존재감을 입증했다.

FC 바이에른 뮌헨은 20일 오전 0시 30분(한국시간) 독일 뮌헨에 위치한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VfB 슈투트가르트와의 2025-26시즌 분데스리가 30라운드에서 4-2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뮌헨은 남은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리그 우승을 조기 확정했다.

경기 초반 흐름은 뮌헨이 쥐었다. 전반 10분 김민재가 코너킥 상황에서 헤더로 골문을 노렸지만 선방에 막히며 아쉬움을 삼켰다. 오히려 선제골은 슈투트가르트에서 나왔다. 전반 21분 퓌리히가 골문 구석을 정확히 찌르며 리드를 안겼다.

그러나 뮌헨의 반격은 빨랐다. 전반 31분 게레이로의 동점골로 균형을 맞춘 뒤, 전반 33분 잭슨이 역전골을 터뜨리며 흐름을 뒤집었다. 이어 전반 37분 데이비스의 슈팅이 굴절되며 추가골까지 나오면서 전반은 3-1로 마무리됐다.

후반에도 뮌헨의 공세는 계속됐다. 후반 7분 세트피스 상황에서 케인이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슈투트가르트는 안드레스의 만회골로 추격했지만, 더 이상의 반전은 없었다.

이날 김민재는 공수 양면에서 안정적인 활약을 펼쳤다. 축구 통계 매체 '풋몹'에 따르면 패스 성공률 96%(72/75), 공중볼 경합 성공 4회, 볼 회수 8회를 기록하며 평점 7.4점을 받았다. 수비진에서는 득점을 기록한 데이비스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평가였다.

현지 반응도 뜨거웠다. '바바리안 풋볼 워크스'는 경기 최고의 선수에게 주어지는 '카이저'로 김민재를 선정하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매체는 "김민재는 다시 한 번 팀의 버팀목 역할을 했다. 수비가 간헐적으로 흔들리는 상황에서도 1대1 수비에서 강점을 보였고, 공중볼 경합과 클리어링을 통해 실점을 최소화했다. 또한 패스 성공률 96%로 후방 빌드업에서도 거의 완벽한 모습을 보였다"고 평가했다.

그리고 뮌헨 소식을 전하는 'FCB 인사이드' 역시 "수비적으로 안정적인 경기력을 유지하며 실수를 범하지 않았다"며 김민재의 활약에 높은 점수를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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