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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밖’ 손흥민 위상 이 정도였나…길거리 타코 먹는 모습까지 일거수일투족 ‘폭풍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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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밖’ 손흥민 위상 이 정도였나…길거리 타코 먹는 모습까지 일거수일투족 ‘폭풍 화제’




[포포투=박진우]

손흥민의 일거수일투족이 해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미국판 ‘마르카’는 18일(한국시간) “LAFC는 크루스 아술을 꺾고 북중미카리브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에서 기대했던 결과를 만들었다. 하지만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가장 화제가 된 장면은 경기 직후 경기장 밖에서 나왔다”고 보도했다.

우승에 한 발짝 더 가까워진 손흥민이다. 손흥민은 지난해 LAFC 입단식에서부터 줄곧 ‘우승’을 외쳐왔다. 지난 시즌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컵 우승은 좌절됐지만, 이번 시즌 개막하자마자 챔피언스컵 우승 기회가 왔다.

8강에서 크루스 아술을 꺾는 데 손흥민은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지난 8일 열린 8강 1차전에서 이번 시즌 첫 번째 필드골을 작렬하며 LAFC의 3-0 완승을 이끌었다. 8강 2차전에서는 LAFC가 다소 고전했지만, 경기 종료 직전 폭풍 질주로 페널티킥(PK) 득점을 유도하며 1-1 무승부를 만들었다.

4강 고지에 오른 LAFC는 크루스 아술에 이어 또다시 멕시코 팀을 만난다. 8강에서 LA갤럭시를 압도하며 올라온 톨루카가 그 상대다.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조별리그 내내 멕시코의 고지대에서 경기를 해야 하는 손흥민 입장에서는 귀중한 사전 경험 기회가 될 전망이다.

8강 2차전 직후, 손흥민은 예상치 못한 모습으로 현지에서 화제가 됐다. ‘마르카’는 “손흥민은 편안한 표정으로 미소를 지으며 타코를 들고 등장했다”며 운을 띄웠다. 매체는 경기가 끝난 뒤, 경기장 밖에서 멕시코 전통 음식인 타코를 먹는 장면을 집중 조명했다.

매체는 “경기장 주변에서 손흥민이 길거리 타코를 맛보는 모습이 포착됐다. 즉흥적이면서도 자연스러운 순간이었다. 배가 괜찮기를 바라면서도 침착함을 유지하려는 듯한 모습 속에서, 그의 표정은 모든 것을 말해줬다. 놀라움, 만족감, 그리고 맛에 대한 미소였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특히 타코를 손에 쥐고 먹는 모습에서 많은 이들이 흥미로운 점을 발견했다. 손흥민은 마치 이미 익숙한 사람처럼 능숙하게 타코를 즐겼고, 처음 먹어보는 사람 같지 않았다는 반응이 나왔다. 진짜 멕시코식 타코를 잘 아는 사람처럼 자연스러웠다는 평가다”라고 덧붙였다.

현지인들은 손흥민의 소박함에 주목했다. 매체는 “큰 국제 경기를 치른 직후에도 평범한 일상 속 멕시코 문화를 즐기는 장면은 인상적이었다. 사람들과의 교감을 아는 정상급 선수만이 이런 순간을 팬처럼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다는 찬사가 이어졌다”고 했다.

손흥민의 일거수일투족에 열광하는 현지의 폭발적인 반응. 손흥민의 국제적인 위상을 새삼 실감할 수 있었던 대목이었다.



‘한국 밖’ 손흥민 위상 이 정도였나…길거리 타코 먹는 모습까지 일거수일투족 ‘폭풍 화제’




사진=미국판 마르카

박진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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