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리에 출신' 알베르토 소신 발언! "손흥민·이강인·황희찬 있는 홍명보호, 역대 최고의 팀…걱정할 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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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배웅기 기자 = 과거 세리에 D 무대에서 뛰기도 한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42)가 지금의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전력을 '역대 최고'라고 평가했다.
'세계인의 축제'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이 2개월 앞으로 다가왔다. 한국은 멕시코, 남아프리카공화국, 체코와 A조에 편성돼 32강 진출을 다툰다. 한국의 FIFA 월드컵 역사상 가장 무난한 조 편성이라는 평가가 잇따르고 있으나 최근 A매치에서 부진, 홍명보 감독 선임 당시부터 계속돼 온 뜬소문 등 여러 요인이 겹치며 비관론이 형성돼 있는 상황이다.
그렇다면 외부의 시선은 어떨까. 이탈리아 출신으로 국내에서 방송인으로 활동하며 줄곧 한국 축구에 애정을 드러내 온 알베르토는 15일 유튜브 '비정상축구'를 통해 홍명보호의 2026 월드컵을 전망했다.
함께 출연한 파비앙은 "(48개국이 참가하는) 포맷의 월드컵은 처음이다. 1, 2위와 더불어 12개 조 3위 중 상위 8개 팀이 32강에 진출하는 방식"이라며 "한국은 멕시코, 남아공, 체코와 A조에 속해 있다. 각국의 모든 팬이 '이득이다', '모든 팀이 모든 팀을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할 것"이라고 운을 뗐다.


알베르토는 "새로운 포맷이고 팀도, 경기도 많다. 날씨도 고려해야 한다. 아무리 고지대라 하더라도 여름의 멕시코는 정말 더울 것"이라며 "이변이 많을 것 같다. 잘하는 것만큼이나 체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제가 본 한국 중에서는 지금이 역대 가장 잘하는 팀이 아닐까 생각한다. '역대급'이다. 손흥민(33·로스앤젤레스 FC), 이강인(25·파리 생제르맹), 황희찬(30·울버햄튼 원더러스)은 말할 것도 없다. 국내에도, 해외에도 괜찮은 선수가 많다. 모든 포지션이 튼튼하다는 느낌을 처음 받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많은 팬분께서 걱정하고 계신 것 같은데, 선수 개인에게 월드컵은 인생 최고의 경기다 보니 목숨을 걸고 뛸 것이다. 걱정할 것이 없다"고 덧붙였다.
파비앙은 한국의 16강 진출을 예상했다. 파비앙은 "32강은 무조건 가야 한다. 그러지 못하면 망한 월드컵"이라며 "32강 진출은 '준수하다', 16강 진출은 '잘했다'고 평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알베르토는 "잘 되지 않아도 이탈리아를 보며 위로받으면 된다"는 웃지 못할 농담을 던지기도 했다.
사진 = 알베르토 몬디, 게티이미지, 유튜브 비정상축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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