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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뼈 붙었다! 결승타→결승타 대폭발...LG 출신 트레이드 복덩이, 안우진에 첫 패 안겼다 “마음을 내려놓고 임한 결과” [오!쎈 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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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뼈 붙었다! 결승타→결승타 대폭발...LG 출신 트레이드 복덩이, 안우진에 첫 패 안겼다 “마음을 내려놓고 임한 결과” [오!쎈 수원]






갈비뼈 붙었다! 결승타→결승타 대폭발...LG 출신 트레이드 복덩이, 안우진에 첫 패 안겼다 “마음을 내려놓고 임한 결과” [오!쎈 수원]




[OSEN=수원, 이후광 기자] 오프시즌 갈비뼈 골절을 당해 마음고생이 심했던 장준원(KT 위즈)이 다시 트레이드 성공신화를 써보려 한다. 

프로야구 KT 위즈는 18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시즌 2번째 맞대결에서 4-2로 승리했다. 

2위 KT는 4연승을 질주하며 선두 삼성 라이온즈에 승차 없는 맹추격을 이어갔다. 시즌 13승 5패. 주말 3연전 위닝시리즈를 조기 확보하며 최근 3연속 위닝시리즈를 달성했다. 반면 5연패 늪에 빠진 꼴찌 키움은 4승 14패가 됐다. 

장준원은 7번 3루수로 선발 출전해 결승타의 주인공으로 우뚝 섰다. 0-0이던 2회말 1사 1루에서 키움 선발로 나선 슈퍼 에이스 안우진을 상대로 1타점 선제 2루타를 때려낸 것.

장준원은 등장과 함께 안우진의 초구 156km 강속구를 제대로 받아쳐 좌중간 담장 상단을 직격하는 장타를 날렸다. KT 이강철 감독은 “2회 장준원의 선취 타점과 4회 최원준의 2타점으로 경기 분위기를 가져왔다”라고 박수를 보냈다. 

장준원은 경기 후 “결승타를 쳤지만, 개의치 않으려 한다. 올 시즌 마음을 내려놓고 타석에 임하려고 하기 때문이다. 기분에 휘둘리지 않게 마음가짐에 신경을 썼고, 덕분에 좋은 결과들도 있는 것 같다”라고 소감을 남겼다. 

2022년 5월 트레이드를 통해 LG 트윈스에서 KT로 이적한 장준원은 그해 7월 전방 십자인대 파열에 이어 2025년 5월 발목이 골절되며 날개가 번번이 꺾였다. 올해 스프링캠프에서는 슬라이딩 도중 갈비뼈가 골절되며 시즌 출발이 늦었다.

퓨처스리그에서 착실히 시즌을 준비한 장준원은 허경민의 부상과 함께 1군으로 올라왔다. 그리고 콜업 당일인 16일 창원 NC 다이노스전 결승 홈런에 이어 이날 결승 2루타를 연달아 때려냈다.

장준원은 “내 역할은 작전을 수행하고 한 점이라도 더 내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올 시즌 마인드 컨트롤을 이어갈 수 있으면 좋겠다. 무던하게 매 경기 열심히 하고 싶다”라는 덤덤한 각오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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