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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구단을 샀다고?"…메시, 바르셀로나 옆 '지역 클럽'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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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 리오넬 메시가 스페인 5부 리그 팀을 인수하며 구단주가 됐습니다.

카탈루냐 지역 클럽인 UE 코르네야는 17일(한국시간) "아르헨티나 축구 선수이자 발롱도르 8회 수상자인 메시가 구단을 인수해 새로운 구단주가 됐다"고 발표했습니다.

구단은 "메시의 합류는 구단 역사의 새로운 장의 시작을 의미한다"면서 "메시가 바르셀로나와 맺어온 깊은 인연과, 카탈루냐 지역의 스포츠 및 지역 인재 육성에 대한 그의 지속적인 헌신을 더욱 강화하는 의미를 가진다"고 설명했습니다.

메시는 13세 때 아르헨티나를 떠나 스페인으로 건너갔고, 2004년 10월 17세의 나이로 바르셀로나 1군 데뷔전을 치른 이래 바르셀로나에서만 공식전 778경기에 출전해 672골을 넣었습니다.

바르셀로나의 전설인 메시가 바르셀로나 남서부에 위치한 소도시 클럽 구단주가 되면서 해당 지역이 들썩이고 있습니다.

1951년에 창단한 코르네야는 선수 육성과 유소년 아카데미로 유명합니다.

바르셀로나에 이어 인터 마이애미에서도 메시와 함께 뛰고 있는 수비수 조르디 알바를 비롯해 스페인 국가대표 골키퍼 다비드 라야(아스널) 등이 이 구단 유소년팀 출신입니다.

코르네야 유소년팀 코치인 아드리안 몬테로는 "구단에 큰 홍보 효과를 가져올 것이고, 많은 아이들이 '메시의 팀'에서 뛰고 싶어할 것"이라며 새 구단주의 합류에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코르네야 유소년팀 선수의 학부모인 타마라 산티아고는 "아이들이 메시가 이 구단을 샀다는 걸 믿지 못하고 있다"면서 "우리 모두 매우 감동받았다"고 전했습니다.

#메시 #메시구단주 #코르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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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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