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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출신’ 와이스, 빅리그 첫 선발등판서 볼넷 남발..3.2이닝 4볼넷 2실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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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출신’ 와이스, 빅리그 첫 선발등판서 볼넷 남발..3.2이닝 4볼넷 2실점




[뉴스엔 안형준 기자]

와이스가 첫 빅리그 선발등판을 가졌다.

휴스턴 애스트로스 라이언 와이스는 4월 17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다이킨 파크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 경기에 선발등판했다.

와이스는 이날 3.2이닝을 소화하며 2실점했다. 생애 첫 빅리그 선발등판 경기에서 긴 이닝을 버티지는 못했다.

시작은 좋았다. 1회 선두타자 에두아르드 줄리엔을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경기를 시작했고 타일러 프리먼을 뜬공, TJ 럼필드를 땅볼처리해 삼자범퇴를 달성했다.

2회에는 선두타자 헌터 굿맨에게 볼넷을 내줬다. 후속타자 미키 모니악에게도 안타를 허용했지만 야수진이 3루 진루를 시도한 굿맨을 잡아내 한숨을 돌렸다. 와이스는 이후 에제키엘 토바르를 뜬공, 트로이 존스턴을 삼진으로 처리해 2회를 마쳤다.

와이스는 3회 실점했다. 절체절명의 위기를 스스로 만들었지만 대량실점은 막았다. 와이스는 3회 카일 캐로스, 브렌튼 도일, 줄리엔에게 연속 3볼넷을 허용해 무사만루 위기를 자초했다. 하지만 프리먼을 병살타로 막아냈다. 프리먼의 병살타 때 3루 주자가 득점해 1실점했지만 이후 럼필드도 내야 뜬공으로 처리해 추가실점은 막았다.

와이스는 4회 추가 실점했고 결국 강판됐다. 이닝 선두타자 굿맨에게 솔로 홈런을 얻어맞았다. 모니악을 삼진, 토바르를 뜬공처리한 와이스는 존스턴에게 안타를 내줬고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불펜이 실점 없이 이닝을 마쳐 와이스의 실점도 늘어나지 않았다.

3.2이닝 동안 76구를 던진 와이스는 3피안타(1피홈런) 4볼넷 3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3회 보인 위기관리 능력은 좋았지만 볼넷을 남발하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지난해 KBO리그 한화 이글스에서 맹활약한 뒤 메이저리그로 향한 와이스는 개막 로스터에 포함돼 빅리그 데뷔에 성공했다. 불펜에서 롱릴리프 역할을 맡아 5경기에 등판했고 이날 빅리그 첫 선발 마운드에 올랐다.

와이스는 시즌 6경기(1GS) 14.2이닝을 투구했고 2패, 평균자책점 6.75를 기록 중이다.(사진=라이언 와이스)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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