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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사사구 25실점 스스로 무너진 한화와는 다르다…'6연승' 삼성, LG 상대로 ‘진짜 시험대’ [오!쎈 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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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사사구 25실점 스스로 무너진 한화와는 다르다…'6연승' 삼성, LG 상대로 ‘진짜 시험대’ [오!쎈 대구]




[OSEN=대구, 손찬익 기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LG 트윈스와 올 시즌 처음으로 맞붙는다. '미리 보는 한국시리즈'로 불리는 이번 3연전은 올 시즌 최고의 명승부가 될 전망. 

1위 삼성은 NC 다이노스와 한화 이글스와의 3연전을 싹쓸이하는 등 거침없는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삼성 타선은 뜨겁다. 구자욱, 김성윤, 김영웅 등 주축 타자들이 부상으로 빠진 가운데 박승규, 전병우 등 백업 선수들이 만점 활약을 펼쳤다. 

NC 3연전의 주인공은 박승규. 13타수 6안타 타율 4할6푼2리 1홈런 6타점 5득점을 몰아쳤다. 전병우는 한화 3연전에서 타율 4할6푼2리(13타수 6안타) 5타점 3득점으로 싹쓸이에 앞장섰다. 최근 타격감이 좋지 않았던 

최형우와 이재현도 정상 궤도에 진입한 건 반가운 소식. 최형우는 9타수 4안타 타율 4할4푼4리 3타점 4득점 8사사구를 올렸고 이재현은 이틀 연속 멀티히트를 달성했다. 



35사사구 25실점 스스로 무너진 한화와는 다르다…'6연승' 삼성, LG 상대로 ‘진짜 시험대’ [오!쎈 대구]






35사사구 25실점 스스로 무너진 한화와는 다르다…'6연승' 삼성, LG 상대로 ‘진짜 시험대’ [오!쎈 대구]




삼성은 잭 오러클린, 원태인, 최원태가 차례로 선발 마운드에 오를 전망이다. 첫 테이프를 끊는 오러클린이 어떤 모습을 보여주느냐가 관건이 될 듯. 

오러클린은 들쭉날쭉한 모습을 보였다. 지난달 31일 두산 베어스를 상대로 3⅔이닝 4실점으로 무너졌지만 5일 수원 KT 위즈전에서 시즌 첫 퀄리티스타트(6이닝 2실점)를 달성했다. 11일 NC와의 홈경기에서는 3이닝 4실점으로 무너졌다. 특히 사사구 7개를 허용하는 등 제구 난조에 시달렸다. 반등이 필요하다. 오러클린이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는 게 중요하다. 

LG는 탄탄한 마운드가 강점이다. 팀 평균자책점 3.59로 10개 구단 가운데 1위를 달리고 있다. 임찬규를 시작으로 앤더스 톨허스트, 송승기가 차례로 선발 출격할 전망. 



35사사구 25실점 스스로 무너진 한화와는 다르다…'6연승' 삼성, LG 상대로 ‘진짜 시험대’ [오!쎈 대구]




1차전 선발 임찬규는 아직 시즌 첫 승을 거두지 못했지만 지난해 삼성전 상대 전적 4경기 3승 무패 평균자책점 2.74로 강세를 보였다. 톨허스트는 3월 31일 KIA 타이거즈와의 개막전에서 시즌 첫 패를 떠안았지만 5일 키움 히어로즈전과 12일 SSG 랜더스를 상대로 승수를 쌓았다. 송승기는 3경기 1승 무패 평균자책점 0.59로 호투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타자 가운데 외국인 타자 오스틴 딘과 오지환의 방망이가 뜨겁다. 최근 10경기에서 오스틴은 타율 3할4푼2리(38타수 13안타) 4홈런 8타점, 오지환은 38타수 14안타 타율 3할6푼8리 1홈런 9타점으로 매서운 타격감을 뽐냈다. 삼성 입장에서는 경계해야 할 대상으로 꼽힌다. 

박진만 감독은 '미리 보는 한국시리즈'라고 불리는 이번 3연전을 앞두고 "지키는 게 아니고 계속 올라간다는 생각을 갖고 해야 한다. 지금 대체 선수들이 잘해주고 있지만 부상 선수들 오면 더 좋아질 거라고 생각한다. 그 전까지 잘 버텨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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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이 한화를 상대로 3연전 싹쓸이에 성공한 건 삼성이 잘한 것도 있지만 한화가 사사구를 남발하고 실책을 범하는 등 스스로 무너진 게 더 컸다. '디펜딩 챔피언' LG는 다르다. 긴장을 늦춰서는 안 된다는 의미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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