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밀어내고 중견수 차지하더니...타율 0.115 부진 → 부상 이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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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새로운 주전 중견수, 해리슨 베이더의 시즌 초반 행보가 험난하다.
자이언츠 구단은 16일(이하 한국시간) 신시내티 레즈와 원정경기를 앞두고 베이더를 왼 햄스트링 근육 염좌를 이유로 부상자 명단에 올린다고 발표했다.
베이더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2년 2050만 달러 계약에 자이언츠에 합류했다.

베이더는 팀의 주전 중견수로 시즌을 시작했지만, 출발이 좋지 못하다. 15경기에서 타율 0.115(52타수 6안타) 1홈런 3타점 2볼넷 17삼진 기록했다.
시즌 준비 과정부터 꼬였다. 햄스트링 부상으로 준비에 차질을 빚은 가운데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이스라엘 대표로 참가하면서 시간도 부족했다.
지난 12일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원정경기 출전 이후 두 경기 연속 결장했고, 결국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그는 ‘산호세 머큐리 뉴스’ 등 현지 언론과 가진 인터뷰에서 캠프 기간 준비가 부족했음을 인정하면서 “내 정신 건강을 위해” 복귀전 트리플A에서 타석을 소화하기를 원한다고 밝혔다.
한편, 샌프란시스코는 이날 베이더와 함께 외야수 재러드 올리바를 왼손목 유구골 골절을 이유로 함께 부상자 명단에 올렸다.
트리플A에서 윌 브레넌과 드류 길버트 두 명의 좌타 외야수가 콜업됐다. 브레넌은 트리플A 11경기에서 타율 0.392 출루율 0.389 장타율 0.549 1홈런 10타점 기록중이었고, 길버트는 11경기 타율 0.289 출루율 0.389 장타율 0.400 1홈런 3타점 기록중이었다.
샌프란시스코는 이번 콜업으로 시즌 초반 부족했던 좌타 벤치 자원을 보강하게 됐다.
[로스앤젤레스(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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