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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드리고 싶다"...'음주 운전→3중 추돌사고' 백승호 '특급 동료' 두크슈, 결국 경찰에 기소 "알코올 농도 초과 주행, 모든 책임 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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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백승호의 어깨가 더욱 무거워지게 됐다. 소속팀 버밍엄 시티 FC의 간판 공격수 마르빈 두크슈가 음주 운전 혐의로 경찰에 기소되는 대형 악재가 발생했다.

영국 매체 '더선'은 15일(현지시간) "버밍엄 시티의 공격수 두크슈가 음주운전 혐의로 기소된 후 팀 동료들에게 사죄의 뜻을 전했다"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두크슈는 지난 6일 구단 훈련장 근처인 헨리인아덴 인근 A3400 도로에서 3중 추돌 사고에 연루됐고, 이로인해 곧장 구금됐다.

이후 경찰은 지난 13일 그를 공식 기소했으며, 두크슈는 오는 5월 20일 치안 법원에 출두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창 치열한 시즌 후반기를 보내며 승점 확보에 여념이 없는 가운데, 주전 공격수 두크슈의 무책임한 일탈로 인해 버밍엄은 골머리를 앓게 됐다.






설상가상으로 버밍엄에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미드필더 백승호가 주축으로 활약하고 있어, 그의 어깨도 동시 무거워졌다.

논란이 커지자 두크슈는 동료들에게 고개를 숙였다. 버밍엄은 공식 성명을 통해 "두크슈가 혈중 알코올 농도 초과 주행 혐의로 기소됐음을 확인했다"며 "그는 팀 동료와 스태프, 팬들에게 사과드리고 싶어 하며 자신의 행동에 대해 모든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이어 "이 사안은 내부적으로 처리됐으며, 현재로서는 추가적인 언급을 하지 않겠다"고 선을 그었다.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유스 출신인 두크슈는 한때 SV 베르더 브레멘에서 라이징 스타로 떠오르며 큰 이목을 사로잡았던 자원이다. 그러던 두크슈는 지난해 8월 버밍엄으로 이적해 잉글랜드 무대 도전장을 던졌지만, 이 같은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인해 스스로 명성에 먹칠을 하게 됐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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