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에만 5골 난타전’ 레알, 뮌헨에 3-2 리드...합산 스코어 4-4 팽팽한 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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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정지훈]
전반에만 5골이 터졌다.
바이에른 뮌헨과 레알 마드리드는 16일 오전 4시(한국시간) 독일 바이에른주 뮌헨에 위치한 푸스발 아레나 뮌헨에서 열린 2025-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 2차전에서 전반에만 5골이 터지면서, 레알이 3-2 리드를 잡았다. 합산 스코어는 4-4 팽팽한 흐름이다.
레알과 뮌헨의 경기는 미리 보는 결승전이라 불린다. 그만큼 두 팀 모두 이번 시즌 강력한 우승 후보로 평가받고 있고, 화려한 스쿼드를 자랑한다. 특히 두 팀은 막강한 공격력이 장점이다. 레알은 킬리안 음바페와 비니시우스가 있고, 뮌헨은 케인, 루이스 디아스, 마이클 올리세의 공격 라인이 강점이다.
양 팀 모두 총력전을 펼쳤다. 먼저 홈팀 뮌헨은 뮌헨은 4-2-3-1 포메이션을 사용했다. 케인을 비롯해 디아스, 그나브리, 올리세, 파블로비치, 키미히, 스타니시치, 타, 우파메카노, 라이머, 노이어가 선발로 투입됐다. 김민재는 벤치에서 시작했다. 원정팀 레알은 4-3-3 포메이션을 가동했고, 음바페를 비롯해 비니시우스, 디아스, 귈러, 발베르데, 벨링엄, 멘디, 밀리탕, 뤼디거, 아놀드, 루닌이 선발로 나섰다.
노이어가 치명적인 실수를 범했다. 전반 1분 노이어의 패스 미스를 가로챈 귈러가 빠른 판단으로 슈팅을 시도했고, 이 슈팅이 골문으로 빨려 들어갔다. 그러나 뮌헨이 곧바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전반 6분 코너킥 상황에서 키미히가 올려줬고, 파블로비치가 경합에서 이겨내며 헤더로 마무리했다.
레알이 다시 앞서갔다. 전반 29분 프리킥 상황에서 귈러가 왼발로 날카롭게 감았고, 이 볼이 골문 구석으로 향하며 득점으로 연결됐다. 명승부였다. 뮌헨이 다시 동점을 만들었다. 해결사는 케인. 전반 38분 우파메카노가 박스까지 전진해 패스를 연결했고, 케인이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그러나 레알이 주도권을 놓치지 않았다. 전반 41분 디아스의 패스를 받은 비니시우스가 역습 상황에서 슈팅을 때렸지만 골대를 강타했다. 비니시우스와 음바페 콤비가 터졌다. 전반 42분 좌측면을 허문 비니시우스가 패스를 내줬고, 음바페가 골키퍼와 일대일 상황에서 깔끔하게 마무리했다.
정지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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