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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리드가 한순간에' 한화, 마무리 김서현 8·9회 연속 붕괴에 역전패...4사구 18개 KBO 불명예 신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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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리드가 한순간에' 한화, 마무리 김서현 8·9회 연속 붕괴에 역전패...4사구 18개 KBO 불명예 신기록




14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경기, 한화는 시즌 6승8패, 삼성은 4연승으로 9승1무4패를 기록했다.

한화는 3회 이원석의 홈스틸과 강백호 적시타로 2점을 선취한 데 이어, 4회 심우준 스퀴즈 번트와 페라자 우익수 희생플라이로 4-0까지 달아났다. 6회에도 이원석의 추가 적시타로 5-0 리드를 완성했다.

그러나 한화 마운드는 7회부터 흔들리기 시작했다. 정우주가 7회 밀어내기 볼넷으로 1실점한 데 이어, 8회 등판한 마무리 김서현이 밀어내기 볼넷과 폭투로 3점을 내줬다.

9회에도 다시 마운드에 오른 김서현은 안타·볼넷·몸에 맞는 공으로 만루 위기를 자초한 끝에 최형우·이해승에게 연속 볼넷을 허용하며 5-6 역전을 내줬다.

이날 한화 투수진이 내준 4사구는 18개로 KBO 한 경기 최다 4사구 허용 불명예 신기록을 썼다. 반면 삼성은 적시타 단 하나 없이 6점을 뽑아내며 1990년 5월 롯데의 17개 기록도 경신했다.

선발 문동주는 5이닝 무실점 호투를 펼쳤으나 팀 패배로 승리를 날렸다. 이원석은 데뷔 첫 4안타를 기록했고, 최형우는 역대 2번째 2600안타를 달성했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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