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필드의 기적은 없었다...'이강인 결장' PSG, 뎀벨레 멀티골→리버풀 2-0 완파...합산 4-0으로 2년 연속 4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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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오관석 기자) 파리 생제르맹이 다시 한번 리버풀을 상대로 무실점 승리를 거두며 4강에 안착했다.
PSG는 15일 오전 4시(한국시간) 리버풀 안필드에서 열린 2025-26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 리버풀과의 경기에서 2-0으로 승리, 합산 스코어 4-0으로 준결승 진출을 확정지었다.
홈팀 리버풀은 기오르기 마마르다슈빌리, 밀로시 케르케즈, 버질 반 다이크, 이브라히마 코나테, 제레미 프림퐁, 알렉시스 맥알리스터, 라이언 흐라벤베르흐, 위고 에키티케, 플로리안 비르츠, 도미닉 소보슬라이, 알렉산더 이삭이 선발 출전했다.
PSG는 마트베이 사포노프, 누누 멘데스, 윌리안 파초, 마르키뉴스, 아슈라프 하키미, 워렌 자이르에메리, 비티냐, 주앙 네베스,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 우스만 뎀벨레, 데지레 두에가 나섰다.
PSG가 먼저 흐름을 잡았다. 전반 17분 크바라츠헬리아의 크로스를 네베스가 잡아 뎀벨레에게 연결했고, 뎀벨레가 발리슛으로 마무리했지만 공은 골문 위로 향했다.
리버풀에게 악재가 겹쳤다. 전반 29분 에키티케가 다리 통증을 호소하며 쓰러졌고, 결국 모하메드 살라와 교체됐다.
리버풀에게 운이 따르지 않았다. 전반 31분 살라의 크로스가 하키미에 맞고 PSG의 골문으로 향했지만, 사포노프 골키퍼가 역동작에 걸리는 상황에서도 막아내며 실점을 허용하지 않았다. 전반전은 득점 없이 0-0으로 마무리됐다.
후반 시작과 동시에 PSG에도 악재가 찾아왔다. 후반 7분 두에가 소보슬라이와의 경합 과정에서 쓰러진 뒤 고통을 호소했고, 결국 브래들리 바르콜라와 교체됐다.
리버풀은 계속해서 기회를 노렸다. 후반 12분 살라의 패스를 받은 케르케즈가 곧바로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골문을 벗어났다.
리버풀에게 계속해서 불운이 겹쳤다. 후반 19분 파초가 페널티 박스 안에서 맥알리스터를 밀며 페널티킥이 선언됐지만, 비디오 판독(VAR) 끝에 판정이 번복되며 기회가 무산됐다.

오히려 균형을 깬 팀은 PSG였다. 후반 28분 뎀벨레가 맥알리스터를 따돌린 뒤 정교한 중거리슛으로 선제골을 터뜨렸다.
PSG가 쐐기를 박았다. 후반 46분 역습 상황에서 뎀벨레가 바르콜라의 패스를 받아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멀티골을 완성했다. 경기는 PSG의 2-0 승리로 종료됐다.
한편 PSG는 오는 29일 레알 마드리드와 바이에른 뮌헨 맞대결 승자와 4강 1차전을 치른다.
사진=연합뉴스/AP, 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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