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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굴욕' 토트넘, EPL 강등 확신→선수 영입 거부 위기... '잔류 못 하면 이적 없다' 선전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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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굴욕' 토트넘, EPL 강등 확신→선수 영입 거부 위기... '잔류 못 하면 이적 없다' 선전포고




영국 매체 'BBC'는 14일(한국시간) "토트넘은 올여름 리버풀과 계약이 만료되는 로버트슨을 자유 계약으로 영입하기 위해 협상을 진행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앞서 로버트슨은 리버풀 구단의 영상 메시지를 통해 "지금이 내가 떠나야 할 시기라고 생각한다"며 9년간 몸담았던 팀과 이별을 공식발표한 바 있다.

실제로 토트넘은 지난 1월 겨울 이적시장에서도 로버트슨 영입을 추진했다. 당시 토트넘은 벤 데이비스의 시즌 아웃 부상 이후 수비 강화를 위해 로버트슨에게 공식 제안을 보냈지만, 리버풀이 대체자 이적을 막아 무산됐다.

다만 토트넘은 아직도 로버트슨 영입을 포기하지 않았다. 로베르토 데 제르비 신임 감독 체제에서 벌써 다음 시즌 구상에 돌입한 토트넘은 팀에 부족한 리더십을 채워줄 적임자로 여전히 로버트슨을 낙점한 상태다.



'대굴욕' 토트넘, EPL 강등 확신→선수 영입 거부 위기... '잔류 못 하면 이적 없다' 선전포고




엎친 데 덮친 격으로 토트넘은 팀의 핵심 센터백이자 주장 크리스티안 로메로까지 잃었다. 로메로는 지난 선덜랜드전에서 상대 골키퍼와 충돌해 무릎 부상을 당했다. 검사 결과 남은 6경기에 출전할 수 없다는 진단을 받았다. 로메로의 시즌 아웃은 잔류 경쟁을 벌여야 하는 토트넘에 치명적인 악재다.

현지 여론도 토트넘의 잔류 가능성에 기대를 접었다.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전 리버풀 수비수 제이미 캐러거는 "토트넘이 강등당할 것이라 확신한다"고 했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전드 게리 네빌은 "현재 토트넘에는 희망이 없어 보인다"고 토트넘의 현 상황에 혹평을 쏟아냈다.

로버트슨은 리버풀에서 9년 동안 373경기에 출전해 EPL 2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회 우승 등 총 9개의 트로피를 들어 올린 살아있는 전설이다. 올 시즌 아르네 슬롯 감독 체제에서 밀로스 케르케즈에게 주전 자리를 내주며 입지가 좁아졌지만, 여전히 빅리그 경쟁력을 갖춘 자원으로 평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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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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