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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제치고 韓 주전 공격수 가능...'261억' 오현규 멀티골 넣고 "3~4골 더 넣었어야, 베식타스서 우승하고 유럽 대항전 나가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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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제치고 韓 주전 공격수 가능...'261억' 오현규 멀티골 넣고




[인터풋볼=신동훈 기자] 멀티골을 터트린 오현규를 향한 극찬이 쏟아지는 가운데 당찬 소감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베식타스는 11일 오전 2시(한국시간) 튀르키예 이스탄불 튀프라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6시즌 튀르키예 쉬페르리그 29라운드에서 안달리야스포르를 상대로 4-2 승리를 거뒀다. 베식타스는 현재 승점 55에 도달하면서 4위에 올랐다. 

오현규가 멀티골을 터트렸다. 오현규는 대한민국 대표팀 합류 후 복귀전이었던 페네르바체와 더비 경기에선 침묵했다. 안탈리아스포르를 상대로는 멀티골을 터트렸다.



손흥민 제치고 韓 주전 공격수 가능...'261억' 오현규 멀티골 넣고




전반 33분 베식타스가 2-1로 앞서 있을 때 주니오르 올라이탄 패스를 받아 골을 터트렸다.후반 14분 추가골을 넣었다. 카르탈 이을마즈의 슈팅이 골키퍼 선방에 막혔는데 세컨드볼을 오현규가 잡아낸 뒤 각도가 없는 곳에서 침착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오현규 활약 속 베식타스는 4-2로 이기면서 무승을 끊어냈다. 오현규는 헹크를 떠나 베식타스에 입성한 후 7호 골이다. 오현규는 알란야스포르와 데뷔전에서 골을 넣더니 바샥셰히르, 괴즈테페를 상대로 연속 득점에 성공했다. 리제스포르와의 튀르키예 FA컵 경기에서도 골을 기록했고 카심파사전에서 골을 넣으면서 베식타스 입성 후 5호 골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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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탈리아스포르전 멀티골까지 더하면서 공식전 10경기 7골, 그야말로 압도적인 모습을 보였다. 오현규는 베식타스에서 활약으로 '트랜스퍼마크트' 기준 몸값이 1,500만 유로(약 261억 원)가 됐다.

기존 700만 유로(약 120억 원)에서 무려 800만 유로(약 137억 원)가 상승했다. 1,500만 유로가 되면서 황인범(800만 유로), 황희찬(1,000만 유로)을 제쳤다. 이제 LAFC에서 뛰는 손흥민을 향해 다가가고 있다.

손흥민은 1992년생으로 2001년생인 오현규와 9살 차이가 나는데 1,700만 유로(약 292억 원)를 유지하고 있다. 손흥민까지 넘는다면 김민재(2,500만 유로), 이강인(2,800만 유로)만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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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몸값 4위 오현규의 고공행진이 이어지는 가운데 튀르키예 '휘르예트'는 오현규 인터뷰를 전했다. 오현규는 안탈리아스포르전 이후 "페네르바체와 더비에서 져서 아쉽다. 그래서 힘든 한 주 였다. 그 더비는 우리에게 매우 중요했는데 어려움을 겪었다. 오늘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고 승리해서 정말 기쁘다. 최대한 많은 골을 넣으려고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15골 이상을 넣으면 회장에게 인센티브가 있다고 알려졌는데 사실이 아닐 수도 있지만 그렇게 되면 회장님과 이야기를 나눌 것이다. 내가 골을 넣으면 팀이 이길 가능성이 높아지지 않나. 그래서 최대한 많은 골을 넣으려고 노력한다. 오늘 2골은 넣었는데 3~4골은 더 넣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라고 오현규 특유의 당찬 면모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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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오현규는 "홈 경기를 치르면 마치 결승전에 나서는 기분이다. 환상적인 분위기 속에서 뛰는 것이 즐겁다. 다음 시즌 유럽 대항전에 진출하고 싶다. 남은 리그 경기도 중요하지만 컵 대회도 중요한 동기부여다. 컵 결승에 진출해 우승을 해서 다음 시즌 유럽 대항전에 나서고 싶다"라고 했다.

마지막으로 팬들에게 "사인회에 팬들이 많이 오셨다. 진심으로 감사했다. 그렇게 많이 오실 줄은 몰랐다. 다음 시즌에도 사인회를 할 텐데 10시간 정도 앉아서 하고 싶다"라고 메시지를 보냈다.



손흥민 제치고 韓 주전 공격수 가능...'261억' 오현규 멀티골 넣고




 



손흥민 제치고 韓 주전 공격수 가능...'261억' 오현규 멀티골 넣고




오현규의 뜨거운 활약과 입담에 튀르키예 매체들도 매료가 됐다. 튀르키예 '사바흐'의 무라트 외즈보스탄 기자는 "안탈리아스포르전 오현규 활약은 특별히 언급해야 한다. 오현규 에너지, 압박 능력, 득점에 대한 열망은 놀라운 정도로 뛰어나다. 페널티 박스 안에서 계속 득점을 하는 스트라이커다. 득점 후 그의 얼굴에 드러나는 결연한 의지는 베식타스 정신이다. 빅터 오시멘이 떠오르는 활약이다. 상대가 실수를 내주면 오현규가 살렸다"라고 평하기도 했다. 

오현규는 베식타스에서 흐름을 이어가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홍명보호 주전 스트라이커로 나서 체코, 멕시코, 남아프리카 공화국을 상대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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