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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선수 못 키운 대가" 클린스만 전 한국 감독, 월드컵 3회 연속 탈락 이탈리아 향해 직격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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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일레븐> 김태석 기자

위르겐 클린스만 전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월드컵 본선 3회 연속 진출 실패라는 결과를 받아든 이탈리아 축구를 향해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프랑스 매체 RMC 스포츠에 따르면 클린스만 감독은 이탈리아가 또다시 월드컵 본선행에 실패한 배경으로 유망주 육성 시스템의 문제를 지적했다. 현역 시절 인터 밀란과 삼프도리아에서 뛰며 이탈리아 축구를 경험했던 클린스만 감독은 라민 야말, 자말 무시알라와 같은 재능이 등장하는 주변 국가들과 달리 이탈리아에서는 젊은 선수들이 성장할 환경이 부족하다고 짚었다.

클린스만 감독은 "이탈리아는 리더의 부족, 일대일 상황에서 상대를 이길 수 있는 선수의 부족, 그리고 젊은 선수들에 대한 신뢰 부족의 대가를 치르고 있다"라며 "이탈리아에서는 야말과 무시알라 같은 선수들도 경험을 쌓게 한다며 세리에 B로 보내졌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탈리아의 결과에 대해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클린스만 감독은 "LA에서 이탈리아 친구들과 함께 큰 고통을 느꼈다. 그날 밤은 잠을 이루기 어려웠다"라며 "많은 감독들이 어떻게든 승리하려 하기보다 지지 않는 데 초점을 맞춘다. 그 결과가 지금의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클린스만 감독은 한국 대표팀 사령탑에서 물러난 이후 야인으로 지내고 있다. 최근 체코 축구 국가대표팀과 토트넘 홋스퍼 차기 감독 후보로 거론됐으나, 체코는 미로슬라브 쿠벡 감독을, 토트넘은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을 선임하며 다른 선택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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