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히 인종차별적!" 외국인 선수 발음 어눌하게 따라 하며 희화화, 노래 요구까지...팬들은 분노, "무례한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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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박윤서 기자= "이건 완전히 인종차별적, 무례한 행동이고 불쾌하다" 야구팬들이 김희연 아나운서가 보여준 모습에 분노를 감추지 못하고 있다.
SSG는 5일 사직구장에서 펼쳐진 2026 신한 쏠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4-3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결과로 롯데와의 3연전을 모두 승리로 장식한 SSG는 개막 후 7승 1패라는 압도적인 성적으로 단독 1위에 자리했다.
그럼에도 SSG 팬들은 축제 분위기를 제대로 즐기지 못하고 있다. 본지에 편집된 영상과 팬들의 반응을 담아 제보한 팬은 "이건 완전히 인종차별적, 무례한 행동이고 불쾌하다"라며 울분을 토했다.

이들이 공통으로 지적한 장면은 김희연 아나운서의 행동이었다. 4일 사직구장을 찾은 김희연 아나운서는 중계 오프닝 과정에서 쿠바 출신 에레디아가 노래 부르는 장면을 묘사하며 '나는 반딧불', '보고 싶다' 등을 열창했다. 문제는 고의로 발음을 어눌하게 내뱉으며 희화화했다는 점에 있다.
또한 경기가 종료된 후 에레디아와 직접 마주한 현장에선 생방송 도중 노래를 불러달라고 요청했다. 그러자, 선수 측은 정중하게 거절 의사를 전달했지만, 김희연 아나운서는 쉽게 포기하지 않았다. 선창하며 운을 뗀 뒤 재차 노래를 요청했다. 이에 에레디아는 당황한 듯 웃어 보이며 거절 의사를 확고히 했다.
사진=김희연 아나운서 SNS,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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