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성문 미국 진출 후 첫 1경기 3안타 활약, 트리플A 타율 0.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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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산하 트리플A 팀인 엘파소 치와와스에 소속된 송성문은 4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타코마의 체니 스타디움에서 열린 타코마 레이니어스(시애틀 매리너스 산하)와의 경기에 3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3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
송성문이 미국 진출 후 한 경기에 3개의 안타를 몰아친 건 이날이 처음이다.
전날(3일) 경기에서 2타수 무안타에 그쳤던 송성문은 하루 만에 안타 생산을 재개하며 트리플A 타율을 0.211에서 0.292(24타수 7안타)로 끌어올렸다.
1회 처 삼진으로 물러난 송성문은 2회 2사 2루에서 조너던 디아즈에게 1타점 적시타를 뽑았다. 4회 헛스윙 삼진을 당한 송성문은 7회 내야 안타를 기록했다. 8회에는 2사 3루에서 1타점 적시타 쳤다.

다저스 산하 트리플A팀인 오클라호마시티 코메츠에서 뛰는 김혜성의 트리플A 시즌 타율은 0.364에서 0.346(26타수 9안타)으로 떨어졌다.
1회 초 첫 타석부터 볼넷을 골라 득점을 올린 김혜성은 2회 초 1사 후 안타로 출루해 또 한 번 홈을 밟았다. 이후에는 병살타와 삼진,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다.
오클라호마시티는 라스베이거스를 7-3으로 제압했다.
이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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