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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나쁠 정도로 뒤통수 가격당한 '국가대표' 설영우, 그래도 참았다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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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나쁠 정도로 뒤통수 가격당한 '국가대표' 설영우, 그래도 참았다 '왜?'




문제의 상황은 지난 1일(한국시간) 오스트리아 빈의 에른스트 하펠 경기장에서 열린 한국과 오스트리아의 축구 국가대표팀 A매치 평가전에서 나왔다. 세트피스 수비 상황에서 설영우가 상대 선수와 치열한 자리다툼을 벌이던 상황이었다.

설영우가 스타킹을 고쳐 신기 위해 허리를 굽힌 사이, 상대 선수는 설영우의 뒤통수를 두 차례나 내리쳤다. 아직 세트피스 키커가 공을 차기 전이었던 데다, 설영우의 머리가 흔들릴 정도로 강도도 결코 약하지 않았다. 그러나 설영우는 별다른 대응을 하지 않았다. 이후 상대 선수와 치열한 자리다툼을 벌이는 데만 집중하는 모습이었다.



기분 나쁠 정도로 뒤통수 가격당한 '국가대표' 설영우, 그래도 참았다 '왜?'




아르나우토비치가 자신의 머리를 때린 행동에 악의가 없음을 설영우도 잘 알고 있었다. 두 차례나 가격을 당하고도 별다른 대응을 하지 않은 이유였다. 아르나우토비치가 설영우에게 어깨동무를 한 채 대화를 나누는 모습 역시 둘의 사이가 그만큼 가깝다는 의미였다.

이 영상 역시 다름 아닌 설영우와 아르나우토비치의 소속팀인 츠르베나 즈베즈다 구단이 직접 공개했다. 3일 공식 소셜 미디어(SNS) 채널을 통해 영상을 공개한 츠르베나 즈베즈다 구단은 "우리 선수들은 어디를 가더라도 즈베즈다를 마음속에 품고 다닌다. 즈베즈다는 가족"이라는 멘트를 덧붙였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는 한국이 오스트리아에 0-1로 졌다. 설영우와 아르나우토비치 나란히 선발로 출전했고, 아르나우토비치는 후반 16분, 설영우는 후반 37분 각각 교체돼 경기를 마쳤다.



기분 나쁠 정도로 뒤통수 가격당한 '국가대표' 설영우, 그래도 참았다 '왜?'






기분 나쁠 정도로 뒤통수 가격당한 '국가대표' 설영우, 그래도 참았다 '왜?'




김명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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