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졌다며? 네가 좋아하는 자이언츠”…롯데, 시즌 첫 싹쓸이 패배 [어제의 프로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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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졌다며? 네가 좋아하는 자이언츠”…롯데, 시즌 첫 싹쓸이 패배 [어제의 프로야구]](/data/sportsteam/image_1775170874005_15955884.jpg)
롯데는 2일 프로야구 창원 방문경기에서 NC에 8-4로 역전패했다.
지난달 31일 경기 2-9, 1일 경기 4-6에 이은 세 경기 연속 역전패다.
롯데는 이날 5회초까지만 해도 3-0으로 앞서 나갔다.
그러다 5회말 들어 3-2로 쫓긴 뒤 2사 1, 3루 위기에서 박건우(36)에게 역전 2타점 2루타를 얻어맞았다.
이후 7회말에도 한석현(32)에게 다시 2타점 2루타를 얻어맞는 등 4점을 내주면서 사실상 백기를 들었다.
![“다 졌다며? 네가 좋아하는 자이언츠”…롯데, 시즌 첫 싹쓸이 패배 [어제의 프로야구]](/data/sportsteam/image_1775170874037_22342483.jpg)
그러나 이번 주중 3연전 때는 ‘총체적 난국’이라는 표현이 떠오를 정도로 경기력이 떨어졌다.
이번 주중 3연전에서 롯데 선발 투수 세 명이 평균자책점 3.07을 기록하는 동안 구원 투수 9명은 평균자책점 12.10을 합작하는 데 그쳤다.
그렇다고 타선이 터진 것도 아니다. 이번 3연전 기간 롯데 팀 타율은 0.207(92타수 19안타)에 머물렀다.
한동희(27)도 퓨처스리그(2군)에서는 타율 0.471(17타수 8안타)를 기록 중이었지만 1군 복귀 첫날인 이날은 4타수 무안타 2삼진 1병살타로 경기를 마쳤다.
시즌 전적 2승 3패로 공동 5위가 된 롯데는 3일부터 공동 2위 SSG(4승 1패)를 사직으로 불러들여 안방 개막 3연전을 치른다.
![“다 졌다며? 네가 좋아하는 자이언츠”…롯데, 시즌 첫 싹쓸이 패배 [어제의 프로야구]](/data/sportsteam/image_1775170874051_24447135.jpg)
이날 오전에는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팀 샌프란시스코가 샌디에이고 방문경기에서 1-7로 패했다.
이어 오후에는 일본프로야구에서도 요미우리가 나고야 방문경기에서 주니치에 1-2로 패했다.
롯데가 대구에서 2연승을 거둘 때는 한미일 자이언츠 가운데 유일한 승리 팀이었다.
거꾸로 이전 이틀 동안에는 롯데만 패했다.
그러다 이날 처음으로 자이언츠 동맹이 동병상련을 경험하게 됐다.
![“다 졌다며? 네가 좋아하는 자이언츠”…롯데, 시즌 첫 싹쓸이 패배 [어제의 프로야구]](/data/sportsteam/image_1775170874065_22336563.jpg)
한화는 이날 5경기 연속 만원 관중(1만7000명)이 들어찬 안방 대전구장에서 KT에 8-13으로 패했다.
반면 프로야구 막내 구단 KT는 1군 무대에 합류한 2016년 이후 처음으로 개막 후 5연승을 달렸다.
이날 KT 5번 타자 포수로 선발 출장한 장성우(36)가 홈런 두 방으로 6타점을 올리며 팀 승리에 앞장섰다.
장성우는 1-0으로 앞서가던 3회초 1사 만루 기회에서 이번 시즌 리그 1호 그랜드슬램을 터뜨리며 팀에 5-0 리드를 안겼고 11-1로 앞서던 7회초에도 2점 홈런을 쏘아 올렸다.
한화는 8회말 공격 때 문현빈(22)의 3점 홈런 등으로 6점을 냈지만 승부를 뒤집기에는 역부족이었다.
![“다 졌다며? 네가 좋아하는 자이언츠”…롯데, 시즌 첫 싹쓸이 패배 [어제의 프로야구]](/data/sportsteam/image_1775170877236_2807968.jpg)
아시아쿼터 선수로 LG 유니폼을 입은 LG 웰스(29·호주)는 이날 선발 등판해 6이닝을 1실점으로 막고 한국 무대 첫 승을 올렸다.
문학에서는 SSG가 키움을 11-1로 꺾고 전날 2-11 패배를 설욕했다.
SSG 최정(39)은 1회말 1사 1루 상황에서 키움 선발 투수 정현우(20)를 상대로 시즌 마수걸이 홈런을 신고했다.
대구 경기는 안방 팀 삼성이 8회말 4점을 뽑아 두산을 5-2로 물리치면서 끝났다.
▽3일 선발 투수 △잠실: 한화 에르난데스-두산 플렉센 △사직: SSG 화이트-롯데 로드리게스 △광주: NC 구창모-KIA 네일 △수원: 삼성 후라도-KT 사우어 △고척: LG 치리노스-키움 알칸타라
황규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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