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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향한 직구, 쓰러진 허경민...검진 결과 나왔다 '이상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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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향한 직구, 쓰러진 허경민...검진 결과 나왔다 '이상 없음'




(MHN 유경민 기자) 모두를 경악케 한 헤드샷 사건이 다행히 부상으로 이어지지 않았다. 

허경민은 지난 달 31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5회초 엄상백의 146km/h 직구에 얼굴 부위를 맞고 쓰러졌다.

현장 관계자들이 급히 상태를 확인했고, 엄상백 역시 놀란 표정으로 곁을 지켰다.

허경민은 잠시 그라운드에 누워 있었지만 스스로 일어나 더그아웃으로 물러났고, 이후 류현인과 교체됐다. 해당 사구로 엄상백은 퇴장 조치를 받았다.

KT WIZ 이강철 감독은 지난 1일 허경민의 상태에 대해 "검진 결과 이상은 없다는 진단이 나왔다"며 "다만 어지러움 증세가 있어 선수 보호 차원에서 경과를 지켜볼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KT는 개막 이후 4연승을 달리며 리그 단독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1일 열린 한화와의 리턴 매치에서도 14-11로 승리했다. 선발 고영표가 5이닝 4실점(3자책)으로 다소 흔들렸지만, 타선이 경기 후반 집중력을 발휘하며 승부를 뒤집었다.

KT는 지난 오프시즌 FA 시장에서 전력 보강에 적극 나섰다. 김현수를 비롯해 최원준, 한승택을 영입하며 전력을 강화했다. 내부 FA에서는 강백호를 놓쳤지만 장성우와 재계약에 성공하며 안방을 지켰다.

허경민이 큰 부상을 피하며 전열 이탈을 막은 가운데, 상승세를 타고 있는 KT의 흐름에도 긍정적인 신호가 켜졌다. 시즌 초반 기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사진=KT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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