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호 미쳤습니다! 역사상 4번째 월드컵 토너먼트 보인다, 조 '1위' 가능성 21%...체코와 함께 공동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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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대한민국은 A조에서 3위 안에 들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체코는 1일(이하 한국시각) 체코 프라하의 제네랄리 아레나에서 열린 덴마크와의 월드컵 유럽 플레이오프(PO) 패스D 최종전에서 연장전까지 2대2로 비긴 후 승부차기에서 3-1로 승리했다. 이번 승리로 체코는 2026년 북중미월드컵 본선행 티켓을 차지했다.
승부차기 끝에 체코가 승리하면서 대한민국이 속한 A조가 완성됐다. 한국은 오는 6월 12일 멕시코 과달라하라의 에스타디오 아크론에서 체코와 대결한다. 19일에는 같은 장소에서 개최국 멕시코와 맞붙는다. 25일에는 멕시코 몬테레이의 에스타디오 BBVA로 이동해 남아프리카공화국과 만난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이 전력 평가를 위한 완벽한 지표는 아니지만 체코는 랭킹 41위다. 25위로 하락한 한국보다 16위나 낮다. 원래 한국은 유럽 국가, 멕시코와 1, 2차전에서 대등한 승부를 펼친 뒤에 남아공과의 3차전에서 승리를 노리는 시나리오를 구상했다. 하지만 체코와 1차전에서 만나게 되면서 첫 경기부터 승리를 노려볼 수 있게 됐다.

객관적인 전력상으로도 멕시코가 조 1위를 할 가능성이 제일 높다. 개최국이며 월드컵에서 항상 16강에는 꾸준히 올랐던 나라다. 다만 멕시코는 대회를 앞두고 주전급 선수들의 부상이 많아서 전력 누수가 생긴 게 변수가 될 수 있다.

한편 네덜란드, 스웨덴, 튀니지와 함께 F조에 편성된 일본은 한국과는 다른 평가를 받았다. 스웨덴이라는 강호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네덜란드에 이어 2위로 조 1위에 오를 수 있다는 예측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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