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회 연속 탈락 이탈리아, 40년 만의 승선 이라크…월드컵 본선 대진표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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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가 또 다시 월드컵 본선행에 실패했다. 이라크는 마지막으로 합류했다. 사상 첫 48개국이 치르는 2026 북중미월드컵 본선 대진표가 2년여에 걸친 예선 혈투 끝에 1일(한국시각) 완성됐다.
한국이 포함된 A조 마지막 한자리는 체코가 차지했다. 체코는 1일 유럽축구연맹(UEFA) 플레이오프(PO)에서 덴마크를 연장(2-2) 뒤 승부차기 접전 끝에 3-1로 따돌리고 20년 만에 본선에 진출했다. 한국은 본선 첫 경기에서 체코를 만난다.
C조 이탈리아는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에 발목이 잡혀 3회 연속 월드컵 본선행이 좌절됐다. 이탈리아는 1일 유럽 PO에서 연장 (1-1) 뒤 승부차기에서 1-4로 패했다. 월드컵 4회 우승에 빛나는 이탈리아는 2018년 이후 3회 연속 본선 무대를 밟지 못하면서 ‘축구 명가’의 자존심을 구겼다.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는 2014년 브라질 대회 이후 12년 만에 통산 두 번째 월드컵 본선행에 올랐다.
I조 이라크는 대륙 간 PO에서 볼리비아를 2-1로 꺾고 북중미행 마지막 티켓을 거머쥐었다. 이라크가 월드컵 본선 무대에 오른 것은 1986년 대회 이후 40년 만이다.
튀르키예가 2002 한일 대회 이후 24년 만에 본선에 진출하는 등 예선 마지막 날 6개 팀이 합류하면서 본선 대진표가 완성됐다. 아시아축구연맹(AFC) 소속 국가는 9개국이 됐다. 아프리카 10개국, 북중미카리브해 3개국, 남미 6개국, 오세아니아 1개국, 유럽 16개국.
북중미월드컵은 6월11일에 시작되며, 미국, 멕시코, 캐나다가 공동 개최한다.

남지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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