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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드디어 터졌다…샌디에이고전 적시 2타점 2루타 '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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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드디어 터졌다…샌디에이고전 적시 2타점 2루타 '쾅'




(MHN 애리조나(美) 이상희 기자) 메이저리그 정규시즌 개막 후 타격부진에 빠졌던 이정후가 2타점 적시 2루타를 치며 깨어났다.

이정후의 소속팀 샌프란시스코는 홈팀 샌디에이고를 상대로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 위치한 '펫코파크'에서 원정경기를 시작했다.

이날 경기를 앞두고 샌프란시스코가 발표한 선발 라인업에 이정후는 6번 타자, 우익수로 이름을 올렸다.

이정후는 올 스프링캠프에서 4할 타율을 기록할 정도로 타격감이 좋았다. 하지만 이날 경기 전까지 정규시즌 타율 0.077로 극심한 타격 슬럼프에 빠졌다. 하지만 이날은 달랐다.



이정후, 드디어 터졌다…샌디에이고전 적시 2타점 2루타 '쾅'




이날 이정후의 첫 번째 타석은 1회초 공격 때 찾아왔다. 투아웃 주자 2, 3루 찬스 때 타석에 나온 이정후는 1볼 1스트라이크에서 3구, 86.3마일짜리 너클커버를 잡아 당겨 우익수 옆으로 떨어지는 2타점 적시 2루타를 쳤다. 올 시즌 2호.

이정후의 타점에 힘입어 샌프란시스코는 1회말 현재 3:0으로 앞서 가고 있다.

사진=이정후©MH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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