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스토니 퇴장’ 이탈리아 또 월드컵 예선 탈락,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에 승부차기 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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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이탈리아가 퇴장 변수를 극복하지 못하고 월드컵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이탈리아는 4월 1일(이하 한국시간)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제니차 스타디온 빌리노 폴리에에서 열린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와의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유럽 지역 예선 플레이오프 A조 결승전에서 1-1 무승부 후 승부차기 끝에 패했다.
월드컵 통산 4회 우승팀 이탈리아는 2018, 2022년 대회에 이어 3대회 연속으로 월드컵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는 통산 2번째이자 지난 2014년 대회 이후 처음으로 월드컵 본선에 올랐다.
전반 15분 이탈리아가 앞섰다. 상대 골키퍼 패스 미스를 끊어낸 이탈리아가 완벽한 기회를 잡았다. 모이스 킨이 단독 찬스를 간결하게 마무리했다.
전반 42분 이탈리아가 최악의 상황을 맞이했다. 명백한 득점 기회를 저지한 알레산드로 바스토니가 다이렉트 퇴장을 받았다.
1골 차 리드를 위태롭게 유지하던 이탈리아는 후반 34분 동점골을 허용했다. 오른쪽 측면에서 올라간 크로스가 문전 혼전 상황으로 연결됐고 타바코비치의 슈팅이 골망을 갈랐다.
이탈리아는 보스니아의 슈팅 세례를 겨우 버텨내며 전후반 90분을 동점으로 마쳤고, 승부는 연장전을 거쳐 승부차기로 향했다. 이탈리아 1번 키커 에스포시토의 슈팅이 허공으로 향했다. 이탈리아 3번 키커 브라이언 크리스탄테의 슈팅도 골대를 때렸다.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는 실수 없이 4번째 키커까지 페널티킥을 성공했다. 두 팀의 희비가 갈렸다.(사진=알레산드로 바스토니 퇴장)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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