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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2.review] 김상식의 베트남, 말레이시아에 3-1 승...6전 전승+본선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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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2.review] 김상식의 베트남, 말레이시아에 3-1 승...6전 전승+본선 진출




[포포투=정지훈]

김상식 감독의 베트남이 2027 아시안컵 본선 진출 티켓을 따냈다.

김상식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은 3월 31일 오후 9시(한국시간) 베트남 남딘에 있는 띠엔쭝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7 아시아축구연맹(AFC) 사우디아라비아 아시안컵 최종예선 조별리그 F조 최종전에서 말레이시아를 3-1로 제압했다. 이날 승리로 베트남은 6전 전승과 함께 조 1위로 아시안컵 본선에 진출했다.

경기를 앞둔 베트남은 이미 아시안컵 본선 진출 티켓을 획득한 상황이었다. 베트남은 앞서 지난해 6월에 열린 말레이시아와 조별리그 2차전에서 0-4 대패를 당하며 조 1위에 주어지는 아시안컵 본선 진출에 빨간불이 켜졌다. 그러나 말레이시아가 지난해 9월 선수들을 귀화시키는 과정에서 출생증명서를 위조한 혐의로 국제축구연맹(FIFA)로부터 징계를 받았고, 이들이 출전한 A매치 3경기 모두 0-3 몰수패로 처리됐다.

결과적으로 베트남의 3-0 승리로 결과가 바뀌었다. 이후 베트남은 계속해서 연승을 거두며 일찌감치 조 1위를 확정했다. 이미 조 1위를 확보한 상황이었지만, 김상식 감독은 자존심 회복을 노렸다. 경기를 앞둔 김 감독은 “이전 0-4 대패는 우리에게 실망스러웠는데 FIFA와 AFC의 이슈가 있었고 우리는 그들의 결정을 존중한다. 우리 팀이 내년 아시안컵에 진출해 기쁘다. 하지만 우리는 여전히 내일 경기 결과를 기대하고 있고 팬들의 응원을 바란다. 팀과 코칭스태프는 결과를 얻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복수를 다짐했다.

결과는 완승이었다. 베트남은 전반 6분에 나온 선제골로 앞서갔고, 후반 6분과 14분에 응우옌 쑤언 손이 멀티골을 성공시키며 3-0 확실한 리드를 잡았다. 후반 32분 상대에게 한 골을 내줬지만, 김상식 감독은 안정적인 경기 운영과 교체 카드 활용으로 승리를 지켜냈다.

정지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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