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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개막전에 류현진·양현종·김광현 셋 다 없다…신인 13명 포함, 전체 1순위 박준현은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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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개막전에 류현진·양현종·김광현 셋 다 없다…신인 13명 포함, 전체 1순위 박준현은 제외




[더게이트]

류현진도 없고, 양현종도 없고, 김광현도 없다. 21세기 한국 프로야구를 대표하는 좌완 에이스 트리오가 나란히 2026시즌 개막 엔트리에서 모습을 감췄다. 류현진과 양현종은 첫 등판일이 다음주 주중 시리즈라 전략적으로 빠졌고, 김광현은 어깨 수술로 제외됐다.



2026 개막전에 류현진·양현종·김광현 셋 다 없다…신인 13명 포함, 전체 1순위 박준현은 제외




세 에이스, 저마다 다른 이유로

사정은 각기 다르다. 김광현은 어깨 수술로 사실상 올 시즌 전체를 날리게 됐다. 왼쪽 어깨 후방 골극 소견으로 27일 일본 나고야에서 수술을 받았고, 재활에만 최소 6개월 이상이 걸릴 예정이라 올 시즌 마운드에서 김광현을 보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김광현은 이날 구단을 통해 수술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는 소식과 함께 내년 시즌 복귀에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류현진과 양현종은 다른 케이스다. 두 선수의 첫 등판 일정이 다음주 주중 시리즈라, 그 전까지 엔트리 자리를 한 명이라도 더 활용하기 위한 전략적 선택으로 개막 엔트리에서 빠졌다. 한화와 KIA 관계자는 각각 "당연히 다음주 주중 시리즈에 맞춰 합류한다"고 밝혔다. 

두 팀 모두 개막 2연전은 외국인 에이스들로 치른 뒤, 주중 3연전에 맞춰 류현진과 양현종을 투입할 예정이다. 다만 과거 전성기에는 팀의 1·2선발로 개막시리즈 마운드에 올랐던 두 선수의 이름이 엔트리에 없으니, 세월이 야속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한화에는 또 다른 예상밖의 탈락자도 있다. '78억' FA 엄상백이 시범경기 부진으로 개막 엔트리에 들지 못했다. 지난 시즌 부진으로 불펜 강등과 한국시리즈 엔트리 탈락을 겪은 엄상백은 3월 21일 롯데전 시범경기에서 4이닝 7실점으로 난타당하며 선발 경쟁에서 밀려났다. 1군에서 부상이나 부진 선수가 나오거나, 퓨처스리그에서 확실한 경쟁력을 보여줘야 기회가 돌아올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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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13명 역대급 신고식...1순위 박준현은 제외

이번 개막 엔트리의 또 다른 특징은 신인이다. 무려 13명이 데뷔 시즌 개막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 한화 최유빈·오재원, 삼성 장찬희, NC 신재인·허윤·고준휘, KT 박지훈·이강민, 롯데 박정민·이준서·이서준, 키움 박한결·최재영이 개막전에 승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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