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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설' 다르빗슈, 226억 포기→2026시즌 제한 선수 등재...샌디에이고, 추가 선발 자원 물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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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설' 다르빗슈, 226억 포기→2026시즌 제한 선수 등재...샌디에이고, 추가 선발 자원 물색 중




[SPORTALKOREA] 김지현 기자= 1,500만 달러(약 226억 원)를 포기했다.

미국 매체 'ESPN'은 26일(한국시간) "다르빗슈 유(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2026시즌을 '제한 선수'(Restricted List) 리스트에서 시작한다. 이는 팔꿈치 수술 회복을 위한 절차다"라고 보도했다.

제한 선수 명단에 오른 선수는 40인 로스터에서 제외된다. 구단은 선수 등재 기간 동안 급여를 지급할 의무가 없다.

이에 따라 샌디에이고는 다르빗슈의 연봉 부담에서 벗어났다. 동시에 전력 보강에 활용할 수 있는 재정적 여유를 확보하게 됐다. 다르빗슈는 2023년에 샌디에이고와 6년 총액 1억 800만 달러(약 1,625억 원) 계약을 맺었다. 올해 연봉은 1,500만 달러(약 226억 원)를 수령할 예정이었다.

ESPN은 샌디에이고가 다르빗슈의 올해 연봉을 자유계약선수(FA) 선발 투수 루카스 지올리토 영입에 쓸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은퇴설' 다르빗슈, 226억 포기→2026시즌 제한 선수 등재...샌디에이고, 추가 선발 자원 물색 중




다르빗슈는 지난해 11월 팔꿈치 인대 수술을 받았다. 복귀까지 12~15개월이 소요될 전망이다. 현재로서는 은퇴 계획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때 미국 언론은 "다르빗슈가 은퇴를 결심했다"고 보도했지만, 다르빗슈 본인이 직접 부인했다.

다르빗슈는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계약을 무효화하는 쪽으로 기울고 있다"고 밝히면서도 "아직 논의해야 할 부분이 많다"고 설명했다. 이어 "재활에 집중하고 있으며, 다시 공을 던질 수 있다면 마운드에 서기 위한 준비를 시작할 것"이라며 "그게 어렵다고 판단되면 은퇴를 결정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은퇴설' 다르빗슈, 226억 포기→2026시즌 제한 선수 등재...샌디에이고, 추가 선발 자원 물색 중




다르빗슈는 메이저리그 통산 13시즌 동안 297경기에 선발 등판해 115승 93패 평균자책점 3.65를 기록한 베테랑이다. 5차례 올스타에 선정됐으며 일본 출신 투수 가운데 손꼽히는 커리어를 쌓았다. 미일 통산 208승을 쌓았다. 지난해 일본의 전설 구로다 히로키의 미일 최다승(203승)을 경신했다. 아울러, 10승만 더 올리면 박찬호를 제치고 아시아 출신 메이저리그 최다승 투수가 될 수 있다.



'은퇴설' 다르빗슈, 226억 포기→2026시즌 제한 선수 등재...샌디에이고, 추가 선발 자원 물색 중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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