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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팀 은퇴까지 고민' 손흥민 대통곡, 토트넘 강등행 '지름길' 선택하나...BBC 유력 기자 깜짝 공개 "클린스만 임시 감독도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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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팀 은퇴까지 고민' 손흥민 대통곡, 토트넘 강등행 '지름길' 선택하나...BBC 유력 기자 깜짝 공개






'대표팀 은퇴까지 고민' 손흥민 대통곡, 토트넘 강등행 '지름길' 선택하나...BBC 유력 기자 깜짝 공개




[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다시 그 이름이 나왔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의 이름이 토트넘 감독 후보로 언급됐다.

영국 BBC 소속 사미 목벨 기자는 25일(한국시각) 'BBC 5 LIVE 스포츠'에 출연해 토트넘의 감독 물색에 대한 이야기를 언급했다.

올 시즌 토트넘은 최악의 시기를 보내고 있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 경질 후 토마스 프랭크를 선임하며 새 시대를 계획했으나, 모든 기대는 수포로 돌아갔다. 토트넘은 프랭크 체제에서 무너지기 바빴다. 강등권으로 떨어지는 분위기를 반전시키기 위해 프랭크를 경질하고 데려온 감독은 이고르 투도르. 하지만 투도르 체제에서 토트넘은 명확한 계획도, 선수단 장악도 되지 못하며 강등권은 18위와 격차가 1점까지 좁혀졌다. 강등이 우려가 아닌 현실이 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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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결단을 내렸다. 투도르와 결별이 임박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영국 팀토크는 '토트넘과 이고르 투도르 감독이 상호 합의 하에 결별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성적부진을 이유로 결별을 결정했다.

차기 감독을 준비해야 하는 상황 토트넘이 가장 먼저 주목한 인물은 로베르토 데제르비다. 데제르비는 당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리버풀 등 다른 빅클럽들의 관심도 받으며 토트넘 부임 가능성에 의문 부호가 있었다. 하지만 토트넘이 잔류를 확정한다면, 부임에 관심을 보일 것이라는 소식이 등장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런 상황에서 예상 밖의 이름이 나왔다. 바로 클린스만이다. 목벨은 "토트넘은 정식 감독 후보 명단에 올라 있는 데 제르비 감독과 대화를 나누며, 그가 지금 당장 감독직을 맡을 의사가 있는지 확인했다. 하지만 결과는 부정적이었다. 만약 그가 토트넘의 감독이 된다면, 시즌이 끝난 시점, 즉 기본적으로 토트넘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 잔류할지 여부가 확실해진 뒤에 맡는 것을 훨씬 선호하기 때문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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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임시 감독직을 맡을 의사가 있음을 숨기지 않고 있는 해리 레드냅 같은 인물들도 있고, 라이언 메이슨 또한 임시로 팀을 맡을 기회가 온다면 기꺼이 받아들일 수 있다"며 "또한 오늘 누군가 저에게 잠재적인 옵션으로 클린스만을 이야기했다"고 덧붙였다.

클린스만은 최근 글로벌 스포츠 언론인 ESPN 방송에 출연해 토트넘 감독직에 대한 질문을 받자 "누가 그 자리를 거절하겠는가? 토트넘이다"라며 토트넘에 부임할 의사가 있음을 드러낸 바 있다.

다만 클린스만 부임은 토트넘에 최악의 결정이 될 수 있다. 클린스만은 한국 대표팀을 이끈 감독 중 역대 최악으로 꼽히는 인물이다. 한국 대표팀에서 선수단 관리, 전술 능력 등 어느 것 하나 제대로 보여주지 못했고, 역대 최고 수준으로 꼽히는 한국 선수단을 이끌고도 아시안컵 우승에 실패했다. 손흥민은 클린스만이 대표팀을 이끌 당시 아시안컵에서 요르단과의 경기에서 패배 직후 "제가 앞으로 대표팀을 계속할 수 있을지 생각해 봐야 할 것 같다"라며 대표팀 은퇴 가능성을 거론하기도 했다. 이미 이전에도 독일, 미국 대표팀에서 실패하며, 감독으로서의 경력은 누구에게도 인정받지 못하는 인물이다.

토트넘이 강등 위기를 피하기 위해선 클린스만이 아닌 최선의 선택지를 고려해야 할 시점이다.

이현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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