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 다시 입는다?…어떻게 이런 일이 "U-16 훈련→1군 진입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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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나승우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레알 마드리드가 다시 인연을 맺을 가능성이 생겼다.
장남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주니어가 레알 마드리드 유소년팀 훈련에 참가하면서 '아버지의 클럽'에서 새 출발을 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디애슬레틱은 25일(한국시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장남이 레알 마드리드 입단을 목표로 유소년 아카데미에서 훈련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호날두 주니어는 최근 레알 마드리드 유소년 아카데미에서 훈련을 받았으며 조만간 팀에 합류할 예정"이라면서 "15세인 호날두 주니어는 주로 스트라이커 포지션을 맡고 있으며 아버지 호날두가 2022년 12월 입단한 사우디아라비아 알나스르 유스 소속"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호날두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9년간 뛰면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회, 라리가 2회, 코파 델 레이 2회 우승을 거머쥐었다. 438경기에서 450골을 기록하며 구단 역대 최다 득점자로도 등극했다"면서 "호날두 주니어는 아버지가 뛰던 클럽에 합류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영국 데일리메일도 "부전자전인가? 호날두 주니어는 레알 마드리드 유스팀 훈련에 참가했다. 향후 1군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먼저 유스팀 입단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16세 이하(U-16) 팀과 함께 훈련했다"고 전했다.
2010년생으로 현재 15세인 호날두 주니어는 사우디아라비아 알나스르 유소년 아카데미 소속으로 뛰고 있다.
포지션은 아버지와 마찬가지로 공격수이며, 중앙과 측면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자원으로 알려졌다.
레알 마드리드 입장에서도 상징성이 큰 움직임이다. 호날두는 2009년부터 2018년까지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며 438경기 450골을 기록한 구단 역대 최고 골잡이 중 한 명으로 남아 있다.

호날두 주니어는 이미 아버지가 몸담았던 여러 팀의 유소년 시스템을 경험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유벤투스 유소년팀을 거쳤고, 현재는 알나스르에서 성장 중이다.
대표팀 커리어도 이미 시작됐다. 호날두 주니어는 지난해 포르투갈 U-15 대표팀에 처음 발탁됐다. 미국에서 태어났지만 포르투갈 유소년 대표팀 유니폼을 입었고, 첫 국제대회에서 일본, 그리스, 잉글랜드 등을 상대로 출전 기회를 얻었다.
이후 U-16 대표팀 활동까지 이어가며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국제축구연맹(FIFA) 유소년 이적 규칙 19조에 따라 원칙적으로는 18세가 되기 전에는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할 수 없으나 호날두 주니어는 스페인 국적도 보유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나승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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