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도 기뻐할 대형 뉴스 나왔다…"토트넘 17등" 슈퍼컴퓨터 확신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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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환 기자)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출범 후 처음으로 챔피언십(2부리그)으로 강등될 위기에 처한 토트넘 홋스퍼가 간신히 강등을 면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은 24일(이하 한국시간) 축구 통계 매체 '옵타'의 슈퍼컴퓨터가 분석한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 최종 결과에 주목하면서 "옵타의 슈퍼컴퓨터에 따르면 토트넘은 강등에 대한 우려가 크지만, 챔피언십 강등은 피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토트넘은 지난 22일 홈에서 열린 노팅엄 포레스트와의 2025-2026시즌 프리미어리그 31라운드 홈 경기에서 0-3 참패를 당하며 순위가 17위로 곤두박질쳤다. 강등권인 18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승점 차가 1점으로 좁혀지면서 당장 다음 경기에서 강등권으로 내려갈 수 있는 상황까지 내몰렸다.
토트넘이 리그에서 승리를 거둔 마지막 승리는 지난해 12월 크리스털 팰리스전이다. 이후 토트넘은 노팅엄전을 포함해 13경기 무승(5무8패)을 기록하며 벼랑 끝까지 밀려난 상태다. 토트넘의 분위기가 워낙 좋지 않은 탓에 현지에서도 토트넘의 강등 가능성을 현실적으로 바라보고 있다.

하지만 '옵타' 슈퍼컴퓨터의 예상은 달랐다.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슈퍼컴퓨터는 토트넘이 아닌 웨스트햄이 번리, 울버햄프턴과 함께 올 시즌 챔피언십으로 강등될 것으로 예상했다.
해당 슈퍼컴퓨터는 토트넘이 최종 승점 38점으로 간신히 프리미어리그에 잔류할 거라고 내다봤다. 예상 최종 승점은 웨스트햄이 37점, 번리가 26점, 울버햄프턴이 25점이다. 강등 경쟁의 분수령으로 꼽혔던 토트넘전에서 승리하며 잔류 희망을 살린 노팅엄은 41점을 기록해 살아남을 것으로 예상됐다.
슈퍼컴퓨터가 계산한 토트넘의 강등 확률은 27.1%로 여전히 낮지 않은 수준이지만, 웨스트햄(57.48%)과 비교하면 아직 여유는 있는 정도다.

물론 방심은 금물이다. 토트넘은 3월 A매치 휴식기 이후 이번 시즌 홈에서 막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덜랜드 원정을 떠난다. 토트넘이 또다시 승리하지 못하고 웨스트햄이 다음 경기에서 울버햄프턴을 잡는다면 두 팀의 순위는 바뀌게 된다.
노팅엄전 이후 부친상으로 인해 자리를 비운 이고르 투도르 임시 감독 대신 기자회견에 참석한 브루노 살토르 수석코치는 "지금 모든 실수가 우리에게 불리하게 작용하고 있고, 모든 세부 사항들이 우리에게 불리하게 돌아오고 있으며, 이는 선수들에게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한숨을 내쉬었다.
그는 "선수들이 얼마나 필사적으로 싸우고 있는지 알 수 있다"며 "우리 모두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다. 전반전에는 우리가 더 나은 팀이었고, 우리는 그 모습을 꾸준하게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진=연합뉴스 / 데일리 메일
김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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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작성일 2026.03.25 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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