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부터 계투까지 완벽” 꽃감독의 미소…KIA, 시범경기 최종전 '유종의 미' [오!쎈 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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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대구, 손찬익 기자] “상대 타선을 상대로 실점을 최소화한 투수진이 돋보인 경기였다. 선발부터 계투진까지 제 역할을 다했다”.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이범호 감독이 삼성 라이온즈와의 시범경기 최종전 승리 소감을 밝혔다.
KIA는 24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경기에서 삼성을 2-1로 눌렀다. 4이닝 2피안타 3볼넷 8탈삼진 무실점 쾌투를 뽐낸 선발 애덤 올러를 비롯해 조상우, 김범수, 성영탁, 전상현, 정해영 등 탄탄한 마운드가 돋보였다. 김도영은 팀내 타자 가운데 유일하게 멀티히트를 달성했다.
이범호 감독은 경기 후 “시범경기 동안 선수들과 코칭스태프 모두 잘 준비했다. 스프링캠프 때부터 지금까지 열심히 임해준 선수들 모두 고생 많았고 고맙게 생각하고 있다.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마무리 지어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이범호 감독은 또 “상대 타선을 상대로 실점을 최소화한 투수진이 돋보인 경기였다. 선발부터 계투진까지 제 역할을 다했다. 득점권 상황에서도 야수들 모두 집중해 범타로 막아낸 점도 칭찬한다. 캠프 때 수비에 공들인 성과가 나오고 있는 것 같아 고무적이라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시범경기를 통해 전력을 점검한 KIA는 이제 정규 시즌을 향한다. 이범호 감독은 “시범경기 동안 실전을 통해 선수들이 컨디션을 잘 끌어올렸다. 광주로 돌아가 하루 휴식을 취한 뒤 개막전 전까지 컨디션 유지 잘해서 인천에서 좋은 경기를 펼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IA는 오는 28일 인천 SSG랜더스 필드에서 SSG 랜더스와 정규 시즌 개막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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