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너행' 김혜성 이어 송성문도 'MLB 개막전 출전 불발'... 부상자 명단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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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마이너리그에서 2026시즌을 시작하게 된 김혜성(LA 다저스)에 이어, 오른쪽 옆구리 근육을 다쳤던 송성문(샌디에이고 파드리스)도 메이저리그(MLB) 개막전에 나서지 못하게 됐다.

23일 크레이그 스태먼 샌디에이고 감독은 송성문을 2026시즌 개막 명단에 포함하지 않았다.
지난 시즌까지 키움 히어로즈에서 뛰었던 송성문은 2026시즌을 앞두고 샌디에이고 유니폼을 입으며 메이저리그에 도전했다. 4년 총액 1500만달러(약 223억원) 계약. 하지만 지난 1월 옆구리 부상을 당해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는 불참했다.
부상 회복과 함께 MLB 시범경기에 임한 송성문은 24일 시애틀 매리너스와 최종전서는 4회초 2루수 대수비로 나서 1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지난 6일 같은 상대와의 경기 이후 18일 만의 시범경기 출전. 그의 시범경기 최종 성적은 타율 0.235(17타수 4안타) 1홈런 1타점 4볼넷 8삼진, OPS(출루율+장타율) 0.793이었다.
송성문은 시범경기 최종전까지 출전했지만, 개막 명단에 들어가기에는 부족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스태먼 감독은 "송성문은 잘 회복하고 있지만 개막전에 뛸 만큼 시범경기를 충분히 소화하지는 못했다. 부상자 명단(IL)에서 시즌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MLB닷컴은 송성문의 메이저리그 데뷔 시점을 4월 중순으로 예상했다.
한편 김혜성의 마이너리그행과 김하성(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송성문의 부상으로 인해 메이저리그 개막 시리즈에 모습을 드러낼 한국 선수는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유일할 것으로 보인다.
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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