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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달 5개, 5억원 됐다…패럴림픽 영웅 김윤지에 포상한 ‘키다리 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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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달 5개, 5억원 됐다…패럴림픽 영웅 김윤지에 포상한 ‘키다리 아저씨’




장애인체육계의 ‘키다리 아저씨’ 배동현 대한장애인노르딕스키연맹 회장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패럴림픽에서 선전한 선수들을 위해 통 큰 포상잔치를 열었다.

대한장애인노르딕스키연맹은 지난 21일 배 회장과 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장, 선수단 및 가족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격려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배 회장은 창성그룹 부회장이자 BDH재단 이사장으로 2012년부터 대한장애인노르딕스키연맹 회장을 맡고 있다. 꾸준한 지원과 관심 속에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역대 패럴림픽 최고 성적을 거뒀다.

금메달 2개와 은메달 3개를 획득한 김윤지는 총 5억원의 포상금을 받았다. 포상금은 BDH재단과 연맹의 지급 기준에 따라 산정됐으며 김윤지는 재단으로부터 3억 5000만원, 연맹으로부터 1억 5000만원을 각각 받았다.

또한 배 회장은 선수단을 위해 순금 20돈으로 특별 제작된 메달을 노르딕스키 국가대표 선수단 전원에게 수여했다.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받았으며 배 회장이 직접 선수 한 명 한 명에게 메달을 목에 걸어줬다. 이와 별도로 선수단을 이끈 손성락 감독에게는 1억원, 김한울 코치에게는 5000만원의 포상금이 전달됐다.

2018 평창 패럴림픽 금메달리스트로서 이번 대히ㅗ를 끝으로 은퇴를 선언한 신의현과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 선수위원 원유민에게는 그간의 헌신을 기리는 순금 10돈 규모의 공로패가 추가로 전달됐다.

배 회장은 “선수단이 보여준 도전과 열정은 우리 모두에게 깊은 감동을 안겨줬다”며 “그동안 흘린 땀방울이 값진 결실로 이어진 만큼 앞으로도 선수들이 더 큰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류재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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