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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 직전까지 '부상 악몽', 굳었던 사령탑 웃게한 삼총사의 맹활약 "양창섭 김영웅 이해승 활약 흐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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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 직전까지 '부상 악몽', 굳었던 사령탑 웃게한 삼총사의 맹활약




[대구=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이성규 박진우 등 주축 백업 자원들의 잇따른 부상 소식에 침체됐던 삼성 라이온즈.

개막을 5일 남기고 남은 선수들의 고른 활약으로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개막 직전까지 '부상 악몽', 굳었던 사령탑 웃게한 삼총사의 맹활약




이날 승리의 발판은 선발 양창섭이 놓았다.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쌀쌀한 날씨 속에서도 양창섭은 안정적인 제구와 운영 능력을 선보이며 KIA 타선을 잠재웠다.

박진만 감독은 경기 후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선발 양창섭이 정말 좋은 피칭을 해줬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어 "오늘 보여준 모습은 앞으로의 등판을 더욱 기대하게 만드는 투구였다"고 극찬하며 올 시즌 선발진의 키플레이어 활약을 기대했다.

타석에서는 차세대 거포들의 활약이 눈부셨다. 특히 김영웅은 이날 경기에서만 홈런 2개를 몰아치며 물오른 타격감을 과시했다. 박 감독은 "김영웅의 타격감이 정말 많이 살아났다"며 캠프 기간 공들인 훈련 성과가 실전에서 나타나고 있음을 기뻐했다.



개막 직전까지 '부상 악몽', 굳었던 사령탑 웃게한 삼총사의 맹활약




내야 백업 경쟁 중인 이해승의 활약도 빼놓을 수 없다. 이해승은 22일 대구 LG전에 이어 2경기 연속 홈런을 터뜨리며 공수에 걸친 내야진에 든든한 백업 자원임을 스스로 증명했다. 박 감독은 "이해승이 2경기 연속 홈런으로 좋은 페이스를 유지하고 있어 흐뭇하다"며 미소를 지었다.

대승으로 분위기를 추스른 삼성은 이제 24일 KIA전을 끝으로 시범경기를 마감한다. 개막을 향한 마지막 점검에 박차를 가할 전망. 부상의 우울함을 화력으로 뚫어낸 삼성의 화끈한 공격야구가 정규 시즌에서도 위력을 발휘할 전망이다.

정현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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