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RE WE GO' 이강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 나비효과 보인다...'레전드' 그리즈만, 미국 올랜도 시티 이적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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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앙투안 그리즈만의 미국행이 가시화되면서, 그의 빈자리를 둘러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행보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차기 대체자로는 이강인이 유력 후보로 떠오른 상황이다.
유럽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치오 로마노는 23일(한국시간) 개인 채널을 통해 그리즈만의 올랜도 시티 이적이 사실상 확정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전했다. 그는 특유의 ‘HERE WE GO’ 표현과 함께 양측이 구두 합의에 도달했으며, 오는 7월 자유계약 신분으로 미국 무대에 합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올랜도 시티의 접근은 올해 초부터 시작됐다. 공격진 보강을 추진하던 구단은 MLS 진출 의지를 여러 차례 드러낸 그리즈만을 주요 타깃으로 삼았고, 단장이 직접 협상에 나서는 등 적극적인 영입 의지를 보였다. 지정 선수 계약을 제시하며 조건 면에서도 공을 들였다.
그러나 시즌 중반까지는 상황이 쉽지 않았다. 그리즈만이 팀 내에서 꾸준히 주전으로 활약하고 있었고, 컵 대회 우승 가능성도 남아 있었기 때문이다. 구단 역시 이적시장 상황상 대체자를 구하기 어려운 시점이었던 만큼 이적을 허용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유지했다.
이후 올랜도 시티는 전략을 수정했다. 여름 이적을 목표로 다시 협상에 나섰고, 결국 선수와 구단 모두의 동의를 이끌어내는 데 성공했다. 그리즈만은 A매치 기간을 활용해 미국을 방문, 세부 조건을 조율하며 계약 마무리 단계에 들어갈 전망이다.
이와 함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새로운 공격 자원 물색에 속도를 내고 있다. 현재 가장 유력하게 거론되는 이름이 바로 이강인이다.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아틀레티코는 이미 이강인을 주요 영입 리스트에 올려둔 상태다. 그리즈만의 공백을 메우는 동시에 팀의 전술적 색깔을 유지할 수 있는 자원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실제로 구단은 지난 겨울 이적시장에서도 이강인 영입을 시도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프랑스를 직접 찾아가 접촉을 시도하는 등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였고, 현재도 지속적으로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아직 구체적인 계약 단계까지 진전되진 않았지만, 양측 간 초기 교감이 이루어진 만큼 향후 협상 진전 가능성은 충분하다. 그리즈만의 이탈이 현실화될 경우, 이강인을 향한 아틀레티코의 관심은 더욱 본격화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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