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살았다, '韓 에이스' 이강인 발목 박살날 뻔, 월드컵 출전 불발 위기 아니다...다만 코트디부아르전 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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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2026년 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정말 큰일이 날 뻔했다.
홍명보 국가대표팀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의 핵심 자원인 이강인은 소집을 앞두고 자칫 큰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는 위기를 겪었다. 그는 22일(이하 한국시각) 프랑스 니스의 알리안츠 리비에라에서 열린 OGC 니스와 2025~2026시즌 프랑스 리그1 27라운드 경기에서 선발로 출장했다.

심각한 반칙이었다. 고의성이 없다고 해도, 이강인에게 큰 부상을 야기할 수 있었다. VAR 판독 후 은다이시미예는 다이렉트 퇴장을 당했다. 이강인은 다시 일어섰지만 루이스 엔리케 PSG 감독은 이강인을 후반 19분 우스망 뎀벨레와 교체했다. 추가적인 부상을 방지하기 위한 교체였다. 이강인은 벤치로 물러난 뒤에는 축구화를 벗고 의료진의 처치를 받았다. 스스로 걸어 나올 수는 있었지만, 아직 정확한 부상 정도가 밝혀지지는 않았다.

이 소식은 대표팀에도 적지 않은 부담이다. 홍명보호는 오는 28일 런던에서 코트디부아르, 이어 다음달 1일 빈에서 오스트리아와 평가전을 치른다. 월드컵 본선을 약 3개월 앞둔 시점에서 진행되는 마지막 모의고사나 다름없다.

핵심 미드필더인 황인범도 발목 인대 부상으로 인해서 3월 A매치에 소집되지 못했다. 이강인은 코트디부아르전에서 뛰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혹여 뛸 수 있다고 해도 선수 보호 차원에서 오스트리아전을 준비할 것으로 보인다. 괜히 무리했다가 부상이 심각해질 경우, 대회에 나서지 못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시즌 막판과 월드컵은 이강인에게 매우 중요한 시기다. 현재 이강인은 PSG에서의 미래를 굉장히 고민하고 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비롯해 토트넘, 첼시, 아스널 등 여러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빅클럽이 이강인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다. 이때 기회를 활용해 더 좋은 기회를 찾아 떠날 수 있기에 부상 없이 월드컵까지 달려야 한다.
김대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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