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4할 쳤는데 탈락?' 김혜성 끝내 마이너리그 간다…LA 다저스 "KIM, 트리플A 오클라호마로 이동"
작성자 정보
- 최고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 조회
- 목록
본문
![[오피셜] '4할 쳤는데 탈락?' 김혜성 끝내 마이너리그 간다…LA 다저스](/data/sportsteam/image_1774202461794_18934227.jpg)
(엑스포츠뉴스 김현기 기자) 김혜성이 경쟁자인 알렉스 프리랜드에 밀려 2026 시즌 개막을 마이너리그에서 맞게 됐다.
김혜성 소속팀인 미국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는 23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SNS를 통해 "내야수/외야수 김혜성을 트리플A 팀인 오클라호마시티에 옵션으로 보냈다"고 발표했다.
아쉬운 소식이다.
앞서 LA 다저스는 지난 22일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 캐멀백 랜치에서 열린 2026 MLB 시범경기에서 애슬레틱스와 맞붙어 5-5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번 경기는 애리조나 스프링캠프 마지막 일정으로, 사실상 개막 직전 최종 점검 무대 성격을 띠었다.
![[오피셜] '4할 쳤는데 탈락?' 김혜성 끝내 마이너리그 간다…LA 다저스](/data/sportsteam/image_1774202462112_23537586.jpg)
이날 김혜성은 다저스의 6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장했다. 김혜성은 3회말 1사 1, 2루 득점 찬스에서 자신의 두 번째 타석에 들어선 뒤 좌익수 쪽 적시타를 때리는 등 4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하며 스프링캠프에서의 좋은 타격 감각을 이어갔다.
스프링캠프에서의 전체적인 성적도 좋아 타율 0.407(27타수 11안타) 1홈런 6타점 1볼넷 8삼진 OPS(출루율+장타율) 0.967을 찍었다. 지난해 시범경기에서의 타율이 0.207에 그쳤던 것과 비교하면 확실히 달라진 수치였다. 김혜성은 WBC 참가하는 와중에도 스프링캠프에서 혼신의 힘을 다해 경쟁했다.
애슬레틱스전에선 6회 병살타 시발점이 되는 등 수비도 괜찮게 했다.
![[오피셜] '4할 쳤는데 탈락?' 김혜성 끝내 마이너리그 간다…LA 다저스](/data/sportsteam/image_1774202462425_24684019.jpg)
하지만 주전들이 하나둘씩 캠프를 떠나 개막전을 준비하는 상황에서 초미의 관심사였던 김혜성과 프리랜드의 경쟁 승자는 결국 프리랜드로 결론 났다.
2001년생 프리랜드는 18경기에서 타율 0.116(43타수 5안타) 1홈런 7타점 11볼넷 11삼진을 기록하는 등 김혜성과 수치 면에서 격차가 컸음에도 선택을 받게 됐다.
사진=연합뉴스
김현기 기자 [email protected]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