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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등 위기 맞나?' 유로파리그 우승급 분위기…토트넘 팬들, 거리 뒤덮은 뜨거운 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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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등 위기 맞나?' 유로파리그 우승급 분위기…토트넘 팬들, 거리 뒤덮은 뜨거운 환대




[인터풋볼=이태훈 기자] 노팅엄 포레스트와의 '운명의 일전'을 앞둔 토트넘 훗스퍼의 분위기가 뜨겁게 달아올랐다.

토트넘은 22일 오후 11시 15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31라운드에서 노팅엄을 상대로 전반전을 0-0으로 진행 중이다.

이번 경기는 단순한 리그 경기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토트넘은 현재 리그 16위로 17위 노팅엄, 18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승점 1점 차에 불과하다. 사실상 잔류 여부를 가를 '강등 단두대 매치'로 평가받는 이유다.

분위기는 조금씩 살아나는 모습이다. 이고르 투도르 감독 부임 이후 연패에 빠지며 최악의 흐름을 보였던 토트넘은 리버풀전 극적인 무승부를 계기로 반등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는 3-2 승리를 거두며 경기력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신호를 남겼다. 비록 1차전 대패를 뒤집지는 못했지만, 내용 면에서는 시즌 최고 수준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팬들의 응원도 힘을 보태고 있다. 토트넘 현지 서포터즈 'THFCFags'는 성명을 통해 "지금 우리에게 주어진 유일한 역할은 팀을 지지하는 것이다. 시즌 막판 중요한 순간에 있으며, 우리는 어디에도 가지 않는다. 선수들과 코칭스태프, 그리고 구단을 위해 헌신하는 모든 이들과 함께할 것"이라며 변함없는 지지를 선언했다.

이어 "경기장 안의 결과는 우리가 통제할 수 없지만, 경기장 밖에서는 선수들이 필요로 하는 모든 것을 만들어낼 것이다. 우리는 끝까지 함께할 것이며, 이곳은 우리의 클럽이다"라고 덧붙였다.

경기 전부터 분위기는 최고조에 달했다. 토트넘 팬들은 거리로 몰려나와 선수단 버스를 둘러싸고 열띤 응원을 펼쳤다. 중요한 일전을 앞두고 선수들을 직접 맞이하며 강한 지지를 보내는 장면이 연출됐다.

강등권 문턱에서 펼쳐지는 절체절명의 승부. 팬들의 뜨거운 응원 속에 토트넘이 반등의 흐름을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강등 위기 맞나?' 유로파리그 우승급 분위기…토트넘 팬들, 거리 뒤덮은 뜨거운 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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