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팀정보

'손흥민 함박웃음 지을 소식'…"평생의 형제" 알리 '도박 중독 논란' 딛고 재기 신호탄 쏜다→英 명문 "잔류 시 영입 추진"

작성자 정보

  • 최고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손흥민 함박웃음 지을 소식'…






'손흥민 함박웃음 지을 소식'…




[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현재 무직 상태인 델레 알리가 다음 시즌 팀을 찾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영국 매체 '풋볼팬캐스트'는 22일(한국시간) '스포츠 붐'의 보도를 인용해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WBA)이 챔피언십 잔류에 성공할 경우, 자유계약(FA)으로 알리 영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WBA의 최우선 과제는 올여름 팀을 장기적으로 이끌 감독 선임이다. 제임스 모리슨 감독 대행이 최근 4경기에서 1패만 기록하며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구단은 보다 경험이 풍부한 지도자를 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선수단 보강 역시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다.



'손흥민 함박웃음 지을 소식'…




현재 WBA는 11승 10무 19패(승점 43)로 리그 20위에 자리하고 있다. 강등권인 22위 레스터 시티(승점 39)와의 격차가 크지 않아 결코 안심할 수 없는 위치다. 다만 남은 7경기에서 현재 흐름을 유지한다면 잔류 가능성은 충분하다.

만약 잔류에 성공할 경우, WBA는 알리 영입에 본격적으로 나설 전망이다.

알리는 한때 손흥민, 크리스티안 에릭센, 해리 케인과 함께 이른바 'DESK 라인'을 구축하며 토트넘 홋스퍼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핵심 자원이다. MK 돈스에서 프로 데뷔한 그는 토트넘에서 공식전 269경기 67골을 기록했고, 잉글랜드 대표팀에서도 37경기 3골을 남겼다.



'손흥민 함박웃음 지을 소식'…




특히 2015/16시즌과 2016/17시즌 PFA 올해의 영 플레이어상을 2년 연속 수상했으며, 2016/17시즌에는 22골 13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프리미어리그 준우승을 견인했다.

하지만 이후 잦은 부상과 개인적인 문제로 급격한 하락세를 겪었다. 에버턴과 베식타스를 거친 뒤 2024년 1월 에버턴과 결별했고, 세스크 파브레가스 감독의 부름을 받아 코모와 18개월 계약을 체결하며 세리에A에 도전했다.

그러나 출전 기회를 잡지 못했고, 결국 코모는 지난해 9월 공식 채널을 통해 "구단과 알리가 상호 합의 하에 계약을 해지했다"고 발표했다.



'손흥민 함박웃음 지을 소식'…




이후 알리는 지난해 10월 개인 SNS를 통해 훈련 영상을 공개하며 복귀 의지를 드러냈지만, 새 팀을 찾지 못했다. 여기에 최근 사생활 문제까지 불거지며 상황은 더욱 악화됐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지난달 "알리가 런던의 한 카지노에서 새벽 시간대 포커 게임에 참여해 며칠 사이 약 15만 파운드(약 3억 원)를 잃었다"고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그는 런던 중심부 '빅토리아 카지노'에서 정기적으로 심야 카드 게임을 즐기며, 매번 수만 파운드의 손실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런 상황 속에서도 WBA는 잔류에 성공할 경우 알리에게 재기의 기회를 제공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풋볼팬캐스트는 "알리는 커리어를 되살릴 기회를 절실히 필요로 한다. 다만 WBA가 그 기회를 제공할지는 아직 불투명하다"며 "만약 라이언 메이슨이 팀에 있었다면 연결고리가 될 수 있었겠지만, 현재로서는 알리가 스스로 경쟁력을 입증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짚었다.



'손흥민 함박웃음 지을 소식'…




한편, 알리는 손흥민과 절친한 사이로도 유명하다. 손흥민이 토트넘을 떠나 로스앤젤레스 FC로 이적했을 당시 "평생의 형제, 전설을 남겼어"라는 축하 메시지를 보낸 바 있다.

사진= 토트넘 홋스퍼FC, 웨스트브롬뉴스, 게티이미지코리아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