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억의 곰, 호랑이 팬 울렸다”… 두산 박찬호, 친정 KIA 향한 ‘90도 인사’… 잠실 가득 메운 뭉클한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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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정동석 기자] 승부의 세계는 냉정했지만, 11년의 세월은 뜨거웠다. 두산 베어스의 새로운 ‘1번 타자’ 박찬호(31)가 FA 이적 후 처음으로 친정팀 KIA 타이거즈 팬들 앞에 서서 고개를 숙였다.

스포츠에서 FA는 ‘비즈니스’다. 더 높은 가치를 인정해 주는 팀으로 떠나는 것은 프로의 숙명이다. 하지만 그 비즈니스 너머에는 사람이 있고, 시간이 있다. 21일 잠실구장에서 박찬호가 보여준 ‘90도 인사’는 그가 80억 원의 몸값보다 더 귀중한 ‘태도’를 가진 선수임을 보여주었다.
한편, 박찬호는 4년 총액 최대 80억 원으로 두산과의 계약을 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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