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성 90분' 마인츠, UECL 8강 진출…사상 첫 성과
작성자 정보
- 최고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2 조회
- 목록
본문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국가대표 미드필더 이재성이 속한 마인츠(독일)가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유럽대항전 8강 진출에 성공했다.
마인츠는 20일(한국시간) 독일 마인츠의 MEWA 아레나에서 열린 시그마 올로무츠(체코)와 2025-26 유럽축구연맹(UEFA) 콘퍼런스리그(UECL) 16강 2차전에서 2-0으로 이겼다.
지난 13일 시그마 올로무츠 원정에서 펼쳐진 1차전에서 0-0으로 비겼던 마인츠는 1, 2차전 합계 2-0으로 승리하며 8강에 올랐다.
이로써 지난 1905년 창단한 마인츠는 구단 역사상 최초로 유럽대항전 8강에 오르는 새 역사를 썼다.
마인츠는 오는 4월 10일 안방에서 스트라스부르(프랑스)와 8강 1차전을 치른다. 17일에는 스트라스부르 원정을 떠나 8강 2차전을 펼친다.
마인츠 주전 미드필더 이재성은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후반 45분 레나르드 마로니와 교체되기 전까지 90분을 뛰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이재성은 슈팅은 기록하지 못했지만 득점 기회를 2차례 만들고 공 경합 상황에서도 적극적으로 나서는 등 공수에 걸쳐 팀에 크게 기여했다.
0-0으로 전반을 마친 마인츠는 후반 시작과 함께 나온 스테판 포슈의 헤더 선제골로 앞섰다. 포슈는 코너킥 상황에서 공격에 가담, 파울 네벨의 크로스를 헤더로 마무리했다.
기세를 높인 마인츠는 후반 31분 상대 팀 미드필더 페테르 바타르가 경고 누적으로 퇴장을 당해 수적 우위를 점했다.
1명이 더 많은 마인츠는 추가 득점을 노렸고 후반 37분에 터진 아르민도 시브의 골로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시브는 역습 상황에서 대니 다 코스타의 도움을 받아 정확한 슈팅으로 득점을 올렸다.
이후에도 마인츠는 10명인 시그마 올로무츠를 상대로 경기를 주도하면서 2골 차 승리를 따내며 8강에 진출했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