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두로 더비' 베네수엘라가 먼저 웃었다… 가르시아 희생타로 1-0 리드[W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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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일명 '마두로 더비'라 불리는 베네수엘라와 미국의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맞대결. 선취점은 베네수엘라였다.
!['마두로 더비' 베네수엘라가 먼저 웃었다… 가르시아 희생타로 1-0 리드[WBC]](/data/sportsteam/image_1773799266387_13375442.jpg)
미국과 베네수엘라는 18일 오전 9시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론디포파크에서 2026 WBC 결승전을 갖는다.
미국은 앞서 16일, 올스타급 라인업을 자랑하는 도미니카 공화국을 2-1로 꺾고 결승에 안착했다. 이 과정에서 심판의 스트라이크존 판정 논란이 있었지만 어찌 됐든 미국은 2017, 2023년에 이어 3개 대회 연속 결승에 올랐다.
미국의 맞상대 베네수엘라는 17일, 돌풍을 일으킨 이탈리아를 4-2로 제압하고 WBC 사상 첫 결승에 올라갔다. 베네수엘라는 본선 2라운드 일본을 제압한 게 우연이 아님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운명의 결승전. 베네수엘라는 아쿠냐 주니어(우익수)-마이켈 가르시아(3루수)-루이스 아라레즈(1루수)-에우헤니오 수아레즈(지명타자)-글레이버 토레스(2루수)-에세키엘 토바(유격수)--윌리어 아브레유(좌익수)-살바도르 페레즈(포수)-잭슨 추리오(중견수)가 선발로 나섰다. 선발투수는 에두아르도 로드리게스.
이에 맞서는 미국은.바비 위트 주니어(유격수)-브라이스 하퍼(1루수)-애런 저지(우익수)-카일 슈와버(지명타자)-알렉스 브레그먼(3루수)-로만 앤서니(좌익수)-윌 스미스(포수)-브라이스 튀랑(2루수)-바이런 벅스턴(중견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선발투수는 놀란 메클레인이다.
양 팀 선발투수가 팽팽한 투수전을 펼친 가운데 3회 베네수엘라가 처음으로 득점 기회를 잡았다. 선두타자 페레즈의 안타, 1사 후 로날드 아쿠냐의 볼넷으로 1,2루 기회를 잡았다. 이후 아가르시아 타석 때 나온 메클레인의 폭투로 1사 2,3루를 만들었고 여기서 가르시아의 1타점 희생플라이로 베네수엘라가 1-0 리드를 잡았다.
베네수엘라는 3회초가 끝난 현재 1-0으로 앞서고 있다.
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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