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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만 더, 아니 끝이다' 英 BBC 확인 사살, 맨유 '7골 미친 활약' 카세미루 방출 결정 번복 없다..계약 종료 후 '굿 굿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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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만 더, 아니 끝이다' 英 BBC 확인 사살, 맨유 '7골 미친 활약' 카세미루 방출 결정 번복 없다..계약 종료 후 '굿 굿바이'




[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이번 시즌 종료 후 베테랑 미드필더 카세미루(34)를 방출하기로 한 결정을 뒤집을 계획이 없다고 영국 BBC가 16일 보도했다.

올해 만 34세인 브라질 출신 미드필더 카세미루는 지난 1월, 오는 6월 이번 시즌 계약이 만료되면 올드 트래포드를 떠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번 시즌 카세미루의 매우 인상적인 활약에도 불구하고, 맨유는 전 레알 마드리드 미드필더에게 새로운 계약을 제안하지 않기로 결론내렸다. 그의 주급은 팀 최고 수준인 35만파운드. 이번 시즌을 끝으로 카세미루는 자유계약(FA) 신분으로 풀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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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 보도에 따르면 맨유 공동 구단주 짐 랫클리프 경은 이전부터 카세미루의 고액 연봉(1820만파운드)에 비해 경기력이 따라주지 않는다고 평가했다. 카세미루는 2022년 8월,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 올드 트래포드로 합류한 이후 맨유에서 힘든 시기를 겪었다. 전성기 시절의 경기력과는 큰 차이를 보였다. 잔 부상이 적응 실패에 영향을 주기도 했다. 지난 3시즌 동안 리그에서 총 6골-5도움으로 부진했다. 이에 구단주는 비용 절감을 단행하겠다고 공언했다. 이는 카세미루의 계약 연장 옵션을 실행하지 않기로 한 결정의 배경이 될 수 있다. 맨유는 장기적인 선수단 개편을 구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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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세미루는 이번 시즌 막바지의 혼선을 피하기 위해 결별 결정을 미리 공개하기로 했다. 그런데 결별 예고 발표 이후 카세미루는 계속 놀라운 경기력을 보이고 있다. 그는 15일 애스턴 빌라와의 리그 경기에서 리그 7호골을 터트리며 팀의 3대1 승리를 이끌었다. 세트피스에서 놀라온 집중력을 보여주고 있다. 7골 중 6골이 헤더다.

카세미루는 애스턴 빌라전서 득점 후 홈 응원석 앞에서 유니폼의 클럽 엠블럼을 반복해서 가리키며 세리머니를 했다. 이에 홈 팬들은 "1년 더, 카세미루"를 연호했고, 경기가 끝난 후 그가 터널로 향할 때도 같은 노래를 반복했다. 주장 브루노 페르난데스와 수비수 레니 요로는 승리 후 인터뷰에서 "카세미루가 클럽에 남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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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는 맨유 구단은 해당 결정을 재검토할 계획이 전혀 없다고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마이클 캐릭 임시 감독도 카세미루의 올드 트래포드에서의 미래에 대해 번복은 없을 것임을 시사했다. 캐릭 감독은 "무언가 결정되었을 때는 상황이 조금 더 수월해지며 모두가 그 상황을 이해하게 된다"면서 "팀 내 영향력과 결정적인 순간의 득점을 통해 그가 끼친 영향은 대단했다. 경기 후 서포터들과의 멋진 순간이 있었고, 그는 그것을 즐길 것"이라고 말했다.
노주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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