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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겼다' 156km 문동주+148km 엄상백 6이닝 삭제, 허인서 홈런→홈런 폭발…윤태현 5실점 난조 [MD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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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겼다' 156km 문동주+148km 엄상백 6이닝 삭제, 허인서 홈런→홈런 폭발…윤태현 5실점 난조 [MD대전]






'한화 이겼다' 156km 문동주+148km 엄상백 6이닝 삭제, 허인서 홈런→홈런 폭발…윤태현 5실점 난조 [MD대전]




[마이데일리 = 대전 이정원 기자] 한화가 완승을 거뒀다.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한화 이글스는 15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6 KBO 시범경기 SSG 랜더스와 경기에서 8-0 승리를 챙겼다. 전날 2-3 패배를 설욕했다. 한화와 SSG 모두 시범경기 성적은 2승 2패가 되었다.

이날 한화는 이진영(중견수)-최인호(우익수)-한지윤(좌익수)-장규현(지명타자)-김태연(1루수)-황영묵(2루수)-이도윤(유격수)-허인서(포수)-최유빈(3루수) 순으로 나섰다. 선발 투수는 문동주. 경기 전 김경문 감독은 "저번에 던졌을 때보다 조금 더 던질 것 같다. 10개 이상은 더 던질 것"이라며 "개막에 다른 투수가 들어가는 것보다는 던질 수 있을 만큼 던지고 그다음 투수가 들어가는 것도 생각하고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SSG는 박성한(유격수)-기예르모 에레디아(좌익수)-최정(3루수)-김재환(지명타자)-고명준(1루수)-김성욱(우익수)-최지훈(중견수)-조형우(포수)-정준재(2루수) 순으로 라인업을 꾸렸다. 선발 투수는 김건우.



'한화 이겼다' 156km 문동주+148km 엄상백 6이닝 삭제, 허인서 홈런→홈런 폭발…윤태현 5실점 난조 [MD대전]




1회는 득점 없이 지나간 가운데, 한화가 2회말 선취 득점에 성공했다. 2사 이후에 나선 허인서가 SSG 선발 김건우의 143km 직구 초구를 그대로 공략해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선제 솔로홈런으로 연결했다. 허인서의 두 경기 연속 홈런포.

SSG는 안타가 터지지 않았다. 3회까지 문동주에 꽁꽁 묶였다. 안타 한 개도 없었다. 1회와 2회 상대 실책으로 출루했지만 득점은 없었다. 4회부터는 엄상백과 상대했는데, 엄상백을 만나서도 쉽게 공략하지 못하며 어려운 승부를 펼쳤다.

한화가 추가 점수를 가져왔다. 6회말 1사 이후에 한지윤과 장규현의 연속 안타로 1사 1, 3루를 만들었다. 이어 김태연의 뜬공 때 한지윤이 홈을 밟으면서 2-0을 만들었다. 그리고 7회 또 한 번의 추가점을 따냈다. 선두타자로 나선 이도윤이 바뀐 투수 윤태현을 상대로 내야 안타를 만들었고, 그리고 허인서가 또 한 번의 홈런을 쳤다. 투런홈런이었다.



'한화 이겼다' 156km 문동주+148km 엄상백 6이닝 삭제, 허인서 홈런→홈런 폭발…윤태현 5실점 난조 [MD대전]




끝이 아니었다. 최유빈의 내야 안타, 이진영 볼넷, 최인호 안타로 무사 만루가 되었다. 한지윤이 삼진으로 물러났지만, 장규현이 바뀐 투수 신지환을 상대로 2타점 적시타를 뽑아냈다. 그리고 김태연의 몸에 맞는 볼, 황영묵의 밀어내기 볼넷으로 득점을 추가했다. 여기에 이도윤의 땅볼 타점까지. 7회에만 대거 6점을 가져왔다.

SSG는 9회 선두타자로 나선 김민준의 안타, 현원회의 볼넷으로 무사 1, 2루를 만들었다. 그러나 오태곤이 병살타를 쳤고, 임근우도 땅볼로 물러나며 아쉬움을 남겼다.

한화는 선발로 나선 문동주가 3이닝 1탈삼진 무실점 완벽투를 펼쳤다. 최고 구속은 156km까지 나왔다. 엄상백도 3이닝 2피안타 무사사구 1탈삼진 무실점 호투를 보여줬다. 이어 올라온 김도빈-박준영-강건우도 호투를 보여줬다. 타선에서는 허인서가 두 개의 홈런과 함께 3타점 2득점을 기록했다. 장규현 2안타 2타점 1득점, 최인호 3안타 1득점, 이도윤 2안타 1타점 1득점으로 활약했다. 팀 11안타를 폭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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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는 선발 김건우가 5이닝 3피안타(1피홈런) 1사사구 4탈삼진 1실점 호투를 펼쳤다. 세 번째투수로 등판한 윤태현은 ⅓이닝 4피안타(1피홈런) 1사사구 5실점으로 부진했다. 이어 올라온 신지환도 ⅔이닝 1피안타 2사사구 1실점으로 아쉬움을 남겼다. 타선도 김성욱의 2안타, 최정과 김민준의 1안타를 빼면 안타를 기록한 선수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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