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종일관 우즈벡 압도 또 압도’ 신상우호 여자 대표팀 4강 보인다, 2-0 앞서며 전반 마무리
작성자 정보
- 최고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6 조회
- 목록
본문

[포포투=박진우]
신상우호가 완벽한 전반전을 만들며 4강 진출 가능성을 높였다.
신상우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은 14일 오후 6시(한국시간) 호주 시드니에 위치한 스타디움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열린 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아시안컵 8강에서 우즈베키스탄에 2-0으로 리드하며 전반을 마무리했다.
한국은 4-4-2 포메이션을 내세웠다. 최유리, 손화연, 박수정, 지소연, 김신지, 문은주, 장슬기, 노진영, 고유진, 김혜리, 류지수가 선발 출격했다. 최유정, 케이시 유진 페어, 강채림, 김민지, 박혜정, 송재은, 이민화, 이은영, 정민영, 김진희, 신나영, 추효주, 김민정, 우서빈이 벤치에 앉았다.
우즈벡은 5-4-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노지모바, 조이로바, 마마트카리모바, 후스니딘노바, 박티야로바, 아사도바, 다다보에바, 자리포바, 오라니야조바, 쿠츠코로바, 조님쿨로바가 선발로 나섰다.
[전반전] '손화연 선제골+고유진 원더골' 한국, 우즈벡 완전 압도하며 2-0
우즈벡이 포문을 열었다. 전반 4분 박스 바깥에서 공을 잡은 마마트카리모바가 왼발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문 좌측으로 벗어났다.
한국도 가만히 있지 않았다. 전반 7분 박스 우측에서 김혜리가 시도한 슈팅이 수비벽에 막혔고, 전반 8분 장슬기가 박스 좌측에서 날카로운 왼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한국이 먼저 웃었다. 전반 9분 손화연이 박스 우측에서 최유리의 공간 패스를 이어 받았다. 각이 없는 상황에서 오른발 슈팅을 시도했고, 공은 상대 수비의 발에 맞고 굴절되며 골문 안으로 빨려 들어갔다. 한국이 일찍이 1-0 리드를 잡으며 앞서 나갔다.
한국의 ‘원더골’이 나왔다. 전반 20분 장슬기의 크로스를 상대 수비가 중앙으로 걷어냈다. 뒤에서 자리를 지키던 고유진에게 공이 흘렀고, 고유진은 골문 우측을 바라보는 완벽한 오른발 감아차기로 골망을 갈랐다. 한국이 2-0으로 격차를 벌렸다.
땅을 친 한국이었다. 전반 24분 우측면에서 최유리가 올린 크로스를 손화연이 헤더로 연결했는데 크로스바를 맞았다. 흐른 공을 손화연이 재차 발리 슈팅으로 연결했는데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한국은 일방적으로 우즈벡을 압도했다. 전반 32분 골문 좌측에서 지소연이 시도한 슈팅이 상대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전반 34분에는 노진영이 헤더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문 구석으로 향하는 공을 골키퍼가 손을 뻗어 막았다.
전반 추가시간은 3분이 주어졌지만, 추가골은 나오지 않았다. 전반은 한국의 2-0 리드로 끝났다.
박진우 기자 [email protected]
ⓒ 포포투(https://www.fourfourtwo.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