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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 오열' 쏘니, "눈물 없인 못 보내"...'애틋한 케미' 자랑했던 동료, 아직도 못 잊어, 손흥민, 게시글에 '좋아요' 세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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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 오열' 쏘니,




[SPORTALKOREA] 박윤서 기자= 토트넘 홋스퍼 직원 한나 사우스가 적을 옮긴 '옛 동료' 손흥민을 향해 여전한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토트넘은 12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1차전에서 2-5로 패했다.

별다른 반전이 없다면 토트넘의 유럽 대항전 여정은 16강에서 막을 내릴 것으로 보인다. 이후 영국 다수의 매체에선 임시 사령탑으로 선임한 이고르 투도르마저 이른 시일 내에 경질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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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전 토트넘 팬들의 기대감은 상당했다. 강등권에 허덕이는 리그 성적 등을 고려할 때 UCL이 유일한 희망으로 여겨졌기 때문이다. 더욱이 지난해 리그서 최악의 부진을 거듭하고도 UEFA 유로파리그(UEL) 우승을 차지한 전례가 있기에 재차 기적을 염원했다.

그러나 토트넘은 그야말로 처참하게 무너졌다. 하루가 멀다고 반복되던 불화설은 일파만파 퍼져 기정사실로 여겨지고 있다. 자연스레 구단 안팎에서 확실한 리더로 제 몫을 해주던 손흥민을 향한 그리움의 목소리가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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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는 토트넘을 분석하며 콕 짚어 손흥민의 부재를 언급했다. 매체는 "손흥민은 토트넘 소속으로 454경기에 출전해 173골을 기록했고, 2025년 여름 LA FC에 합류하기 위해 이적했다"며 "토트넘은 가장 확실한 공격 옵션이었던 이 위대한 한국인을 포기하는 도박을 걸었지만, 결과는 참혹했다"고 지적했다.

'홋스퍼 HQ'는 "토트넘은 손흥민을 떠나보내는 실수를 저질렀다. 그가 이탈한 후 공백을 절실히 느끼고 있다"며 "손흥민과 결별은 오판이었다. 그를 대체할 공격수를 영입하지 못했기 때문"이라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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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토트넘 현지 커뮤니티에선 영상 미디어팀 직원 한나가 팬들의 마음을 대변해 주고 있다고 설명해 화제를 끌었다. 실제로 한나는 손흥민이 떠난 후에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올린 대부분의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고 있다. 최근 손흥민이 직접 게재한 10개의 피드 가운데 무려 6개 글에 좋아요를 눌렀으며 LA FC의 소식에 꾸준히 관심을 표하고 있다.

한나는 손흥민과 '애틋한 케미'로 널리 알려져 있다. 오랜 시간 토트넘서 한솥밥을 먹었고, 이적한단 소식이 전해지자, 오열하며 "손흥민이 토트넘을 떠난다고 생각하니 눈물이 났다. 그도 울고 나도 한 시간 동안, 펑펑 울었다. 감히 눈물 없이 볼 수 없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진=한나 사우스 SNS,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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